와이앤아처, ‘Try Everything 2026’서 체육인 창업기업 사업화·투자 연계 지원
-사단법인 튼튼·에이머즈·나인나인 스포츠랩 3개사 전시부스 운영…스포츠 분야 사업모델 소개
-투자자·창업생태계 관계자와 네트워킹…IR 보완·후속 미팅 등 연계 지원 추진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6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 참여기업들이 지난 9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Try Everything 2026’에 참가해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참여에는 사단법인 튼튼, 에이머즈, 나인나인 스포츠랩 등 체육인 창업기업 3개사가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기업,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서울시와 매경미디어그룹 공동 주최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AI Changes Everything, Now Try Everything’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스타트업 80개사와 대기업관, 글로벌관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사단법인 튼튼은 유소년 축구 발굴·교육 및 대회 운영 서비스를 소개했다. 에이머즈는 AI 기반 양궁 특화 개인 맞춤형 피드백 플랫폼을, 나인나인 스포츠랩은 K-노르딕 스키 부츠 제작·유통 사업을 각각 선보였다.
참여기업들은 투자자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시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투자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에 참여 중인 다른 창업기업 관계자 약 14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이들은 전시부스와 주요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스타트업 시장과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투자자 및 창업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행사 당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도 체육인 창업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관계자들은 참여기업의 사업 내용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는 행사에서 참여기업에 관심을 보인 투자자와의 후속 접점을 연계하고, 기업별 상황에 따라 IR 자료 보완과 후속 미팅 등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체육인 창업기업이 ‘Try Everything 2026’ 현장에서 투자자와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와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