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김수현이 입장을 얘기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31.
시계 브랜드 미도가 소속사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광고계약금 반환 송소에서 패소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방성훈 엘케이비평산 변호사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이날 미도 측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낸 5억 7000만원 규모의 계약금 반환 청구가 기각됐다”고 밝혔다.
미도는 지난 2020년부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후 계약을 연장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광고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이어왔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은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AI를 이용해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는 등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