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연애전쟁’ 합의하에 외도를 허락하는 등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 커플들에게 서장훈이 쓴소리를 내놨다.
28일 방송한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스킨십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4년 차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여친 하진 씨는 남친 민재 씨의 성욕없음, 발기부전 질환 등 문제로 자신의 성욕을 해결해주지 못하자 합의 하에 남친의 지인과 관계를 갖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치부를 드러내면서도 해결하려는 용기는 높게 산다”면서도 “이거 사랑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둘 다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비상식적인 짓을 사랑이라고 포장해서 편하고 익숙한 상태에 길들여져 어쩌지 못하는 거 같은데 두 사람은 기본적으로 안 맞는다. 그리고 진짜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 게 아무리 남친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허락했다 해도,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헤어지고, 사랑을 찾던 육체적 관계를 찾던 해야 한다. 둘 다 3년밖에 안 됐는데 ‘우리는 슬픈 사랑이야’ 하는 게, 구구절절하게 얘기할 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신차리고 비상식적인 행동은 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후 만남을 이어갈지 결별할지 최종 선택을 하는 순간에 민재 씨는 만남을 택했으나, 하진 씨는 결국 이별을 택했다. 서장훈은 “민재 씨한테 결과적으로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인하고 잘 맞는 분 만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