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6.25/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포상휴가를 떠난다.
소속사 51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소지섭이 (포상휴가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이 자리에서 함께 고생한 배우 및 스태프들과 ‘김부장’의 흥행을 자축할 예정이다.
방송계에 따르면 ‘김부장’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8월 괌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다만 SBS 측은 포상휴가를 “소규모 팀워크 여행”이라고 정정하며 “일부 배우와 주요 제작진이 개인 일정을 맞추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최근 ‘김부장’ 팀에 약 1억원 상당의 금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체 스태프 300명에게 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 김부장(소지섭)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선 드라마는 자체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는 역대 SBS 금토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