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오는 8월 중국 상하이 푸둥 개발은행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이틀 연속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른 UFC는 올해도 상하이를 무대로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먼저 8월 28일에는 ‘ROAD TO UFC 시즌 5’ 준결승전이 열린다. 승자들은 결승 무대에 올라 UFC 다경기 계약을 놓고 경쟁한다. 이어 29일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가 개최된다. 2017년 매진을 기록했던 상하이 대회 이후 푸둥신구에서 열리는 첫 UFC 이벤트다.
두 대회는 모두 아시아 프라임 타임에 맞춰 진행된다. UF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는 상하이시 체육국과 푸둥신구 정부가 공동 주최한다. 세계적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도시로서 상하이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도 의미를 둔다.
케빈 장 UFC 전무이사 겸 아시아 총괄은 “상하이시 체육국과 푸둥신구 정부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미구와의 협력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 중국 선수들의 성장과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 속에서 잊지 못할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쉬지에 미구 부사장은 “UFC와 다시 한번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며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