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자신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진경은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그는 대화 도중 “나는 누구와도 다시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한 사람과 100년을 함께 산다는 게 신기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발언에 주변이 잠시 술렁이자 홍진경은 “결혼의 좋은 점도 많다”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결혼의 장점을 말해달라는 요청에는 웃으며 말을 아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있던 제작진 중 결혼을 앞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그는 “결혼할 사람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한 거냐”고 말하며 머쓱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당시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라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소라와 진경’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