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토크쇼 ‘신여성’ 방송인 박명수가 20년 동행한 매니저와 결별하고 새 소속사를 택한 까닭을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토크쇼 ‘신여성’에 출연해 “예전에는 내가 (1인 기획사에서)혼자 했었는데, 이번에 씨피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며 “계속 트렌드가 변하는 상황에서 나를 맞춰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난 4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쿠팡의 자회사로, 신동엽을 비롯해 지예은, 이수지 등 내로라하는 대세 연예인이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신동엽이 꽂아준 거냐”는 짓궂은 질문이 나오자, 박명수는 “아니다. 신동엽은 파트가 다르다. 내가 직접 컨택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와 커머스 파트를 보유한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커머스도 해보고 싶고, 음악 프로그램도 하고 싶고, 콘서트도 하고 싶다. 그런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며 “회사가 주먹구구가 없고, 굉장히 세련되게 하고, 실수도 거의 없다”고 만족을 표했다.
한편 박명수는 소속사 이적과 동시에 20년 지기 매니저 한경호 씨와 이별해 눈길을 모았다. 한경호 씨는 과거 ‘무한도전’과 웹 예능 ‘할명수’ 등에도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서로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