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배우 송일국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향한 강력한 단속을 시도했다고 밝힌다.
송일국은 오는 23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6회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잘못하는 순간 5대가 날아간다”라며 조상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말 것을 이야기했다고 털어놓는다. 외증조부 김좌진 장군, 외조부인 장군의 아들 김두한, 김두한의 딸 어머니 김을동, 자신과 고위 공작자인 아내까지 5대의 운명이 삼둥이의 행동에 달렸다고 강조했음을 밝힌 가운데 삼둥이의 반응은 어땠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송일국은 서른 넘고 조상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알게 됐다며 “빨간 줄 가는 행동만 안 했지. 정말 저는 철이 없었다”라며 철없던 젊은 날을 반성한다. 송일국이 어떤 계기로 조상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게 된 것인지 관심을 끈다.
특히 송일국은 청산리대첩을 대승으로 이끌어 낸 외증조부 백야 김좌진 장군과 붕어빵처럼 똑 닮은 외모로 애국 DNA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송일국은 이내 김좌진 장군과 관련해 외증손주라서 가능한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현장을 들끓게 한 송일국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송일국은 2014년 삼둥이와 함께한 만두 먹방으로 망해가던 만두 회사를 살린 기적 같은 실화도 밝힌다. 삼둥이와 송일국이 순식간에 8판을 해치운 만두 먹방은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실제로 두 달 뒤 문을 닫을 뻔한 만두 회사가 200억 매출을 이루며 기사회생한 것. 이 밖에도 송일국은 만두 20인분을 사면, 10인분은 집으로 가는 차에서 흡입했던, 못 말리는 먹방 에피소드도 고백해 폭소를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를 뮤지컬계 중고 신인이라고 한 송일국은 “노래에 눈을 떠서 50살이 다 돼서 노래를 시작, 지금 계속해서 노래 연습을 한다”라며 “‘맘마미아’ 오디션도 직접 지원했었다”라는 말로 뮤지컬에 대한 각별한 열정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