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골드 스틸러: 금고를 찾아라’ 레이스 특집으로 멜로망스 김민석, 전 야구선수 유희관, 배우 채원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예은을 좋아하는 남자’ 유희관의 등장에 “(지예은이 바타와) 열애설이 난 후에 유희관을 부르면 어떡하냐”며 “유희관이 와서 ‘나는 예은이를 좋아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녹화 전 대기실에서 유재석은 유희관에게 “지예은 때문에 불렀는데 열애설이 났다”고 알렸고, 유희관은 “난 나가리”라며 “사실 지예은을 좋아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희관은 또 “우리는 친한 동생 사이”라며 “나에 대한 언급을 이제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지예은의 열애설로 (‘런닝맨’) 러브라인이 꼬였다. 엉망진창”이라고 핀잔을 줬고, 송지효는 “네가 그렇게 끼를 부리고 다니니까 그렇다”고 농을 던졌다. 이에 지예은은 “인기 많은 걸 어떡하냐. 인기 많은 게 죄냐”고 반문하며 “난 끼가 없다. 두 명 사귀어봤다. 무슨 소리냐”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달 13일 댄서 바타와 열애를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종교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료로 지내오던 지예은과 바타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