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54회는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1부’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하는 가운데, 최진혁의 무대가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사진=KBS2 제공 이날 최진혁은 배우 겸 가수 최진영의 ‘영원’을 선곡해 록 발라드 무대를 펼친다. 그는 무대에 앞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르던 가장 친한 형이 세상을 떠난 지 3주기가 되는 해”라며 “진심을 담아 부르겠다”고 밝혀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최진혁은 절절한 감정을 담은 열창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고, 공연을 마친 뒤에는 백스테이지에서 결국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진정성 있는 무대에 대기실과 판정단 역시 깊은 울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작곡가 주영훈은 ‘영원’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당시 작사가로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배우 고소영의 추천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흥미를 더한다.
한편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상속자들’(2013) MBC ‘구가의 서’(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등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월에는 채널A ‘아이가 생겼어요’ 강두준 역할로 대중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