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IP 전문 기업 로얄스트리머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 자체 개발한 방대한 세계관 ‘로얄유니버스’와 그 중심을 이끌어갈 버추얼 캐릭터들을 대중 앞에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 크리에이티브벤처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텔링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얄유니버스는 한국의 단군신화를 미래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모종의 이유로 붕괴된 ‘아사달 정거장’과 차원의 균열을 복구하기 위해 지구로 파견된 캐릭터들이 인간의 감정 에너지를 분석 및 수집하며,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들은 노래와 춤, 대중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차원을 회복시키는 일종의 ‘감정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얄스트리머 관계자는 “로얄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가상 모델이 아니라, 탄탄한 서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자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월드IT쇼는 로얄유니버스의 장대한 서막을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틱톡, 유튜브 등 멀티 플랫폼을 통해 버추얼 캐릭터들의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팬들이 세계관에 직접 참여하고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