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7’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 만남에서 메릴 스트립은 고현정을 보자마자 “너무 아름답다”고 말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고현정은 앤 해서웨이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그는 “작년 뉴욕 일정 중 마주친 적 있다”고 말했고, 앤 해서웨이는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갑다”고 화답했다. 또 고현정이 착용한 신발이 앤 해서웨이가 도쿄 일정에서 신었던 것과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자연스러운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어 고현정은 두 배우에게 한국 방문 소감을 물었다. 메릴 스트립은 “첫 방문이라 설렌다”며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기대가 커졌다”고 밝혔고, 앤 해서웨이 역시 “이렇게 다시 오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