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에이미는 새로 개설한 SNS를 통해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며 “무너졌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모든 것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웃어보기도 하고 용기도 내보려 한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살도 감량했고, 밖에도 나가보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려 한다”며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영어로도 “내 삶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솔직해지려 하며 매일 웃으려고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변화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출연했던 악녀일기를 언급하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에이미는 “그때가 그립다. 그땐 그래도 활짝 웃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다만 일부 댓글에는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한 누리꾼의 자극적인 표현에 대해 에이미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언젠가는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형 시술과 피부과도 오래전부터 중단했다”며 “과거 사건 이후 관련 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처벌을 받았으며, 이후 강제 출국 조치를 당했다. 이후 2021년 입국했으나 같은 해 다시 마약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