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김선호 무대 직접 관람해 감동…"열정·내공 느껴"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배우 김희애가 김선호의 연극 무대를 관람한 뒤 깊은 인상을 전하며 극찬을 남겼다. 김선호의 무대에서 드러난 연기 내공과 몰입도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면서 그의 연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던 인상적인 공연이었다”고 밝히며 관람 후기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호가 출연 중인 연극 ‘비밀통로: INTERVAL’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선호가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감정선과 표현력이 주요 관람 포인트로 언급됐다.
해당 작품은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얽히며 각자의 욕망과 상처, 진실을 드러내는 심리극이다. 김선호는 극 중 인물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 전반의 긴장감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무대 위 인물들은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충돌하고 선택의 기로에 서며, 관객에게 인간의 이면과 감정의 결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서사를 전달한다. 특히 ‘인터벌’이라는 부제처럼 감정의 교차와 정지의 순간을 섬세하게 구현하며 극의 입체감을 더한다.
김희애는 “김선호 배우의 열정과 내공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연기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배우들의 연기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덧붙이며 공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봉주르빵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선호는 해당 예능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간 쌓아온 연기 경험이 예능에서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희애는 올해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성공한 중년 여성 앞에 나타난 젊은 남자를 둘러싼 관계를 중심으로 사랑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린다. 김희애는 배우 노상현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