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정보원'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28/ 배우 정해인의 일본 팬들이 6년째 기부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1일 사랑의 열매 측은 정해인의 일본 팬클럽 ‘핸님 만나 핸복한 JAPAN 핸님팬’이 88만401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금이 900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4월 1일 정해인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팬클럽은 2021년부터 매년 생일과 데뷔 기념일에 맞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일본에 살면서 ‘사랑의열매’를 알게 된 계기가 정해인 배우 덕분이었다”며 “항상 정해인 배우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해 연말 사랑의열매 방송캠페인 내레이션에도 참여해 출연료를 기부하기도 했다.
사랑의열매 이성도 모금사업본부장은 “국내외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팬덤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념일 기부 등을 통한 나눔의 지속성과 팬덤의 결집력이 나눔 문화를 확장 ‧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