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은혜·조영남 부부가 자립을 위한 카페 개업기를 공개하며 현실적인 운영 고민에 직면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와 발달장애 조영남 부부의 카페 ‘은혜씨 꼬신 조영남 커피’ 가오픈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은혜의 그림과 굿즈로 꾸며진 감각적인 카페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현장을 방문한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는 카페 인테리어 비용을 점검했다. 서은혜의 아버지는 “기본 인테리어 비용으로 4000만 원을 예상했으나, 진행 과정에서 총 8000만 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어머니 역시 “전 재산을 다 털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이동준 셰프는 3년 내 투자금 회수를 위한 냉철한 분석을 내놨다. 그는 “연간 3000만 원의 순수익을 얻으려면 월 매출이 1500만 원 수준이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