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은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2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역에 게재된 대형 광고판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광고는 재결합 소식이 공식 발표되기 전,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준비한 선물로 알려졌다.
씨야 측 관계자는 “멤버들이 20주년 당일 팬들이 선물해 준 광고 앞에서 멤버들이 다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며 “15년을 기다려준 팬들의 진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씨야만의 진심을 담아 진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씨야는 이달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선공개 곡 발표와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멤버들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기획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지난 20년간의 소회는 물론 앞으로 씨야로서 펼쳐갈 새로운 활동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씨야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박근태, 김도훈 프로듀서가 합류한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