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중식 마녀’ 이문정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숙은 정지선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김숙은 “정지선이 셰프계의 제니가 되기 전부터 친했다”며 “특히 여행 메이트다. 요즘 가장 자주 만나는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의 남다른 식사량도 언급됐다. 김숙은 “2박 3일 여행을 가면 보통 6~7끼 정도 먹는데 메뉴만 86개 정도 먹었던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정지선은 자신의 체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살면서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정지선은 “요즘 복싱을 시작했다”고 말했고, 이에 송은이는 “누구 패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김종국 역시 “복장이 약간 추성훈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은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댓글에 ‘정지선 너무 거대하다’는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관리 좀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