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추석 명절을 맞아 AI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티딜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추석 선물·음식에서 여행·숙박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했다.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탭에서는 고객 선호도를 분석해 엄선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 품목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가격대별 선물세트' 탭에서는 예산에 맞춰 선물을 고를 수 있다.
티딜은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상품 3종을 온라인 최저가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를 선보인다. 안마의자, 한우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 중 결제 혜택과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스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7만원 이상 구매 시)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토스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2000원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일 포인트가 지급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 연속으로 출석한 고객은 이벤트 상품 2종 전용 14%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윤현상 SK텔레콤 AI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건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