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웅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최웅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열린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겟올나잇에서 우승을 거머쥔 사실을 공개했다.
이 대회는 구력 2~3년 미만의 테니스 초보들이 참가하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다. 테니스 초보들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이다.
라켓을 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최웅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테니스 초보 가운데 최강자에 올랐다는 전언. 절친 홍수아의 추천으로 테니스에 입문한 최웅은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 밤낮으로 테니스장에 방문, 실력을 키워왔다는 설명이다.
최웅은 12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