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과거 앨범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에 이어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은 발매 3주 전부터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앨범들을 회고하고 직접 코멘터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20일 공개된 1화에는 RM, 뷔, 진이 출연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멤버들은 ‘화양연화’ 앨범에 대해 “첫 1위를 할 수 있게 해줬다”며 “‘런’(RUN)으로 처음으로 멜론 1위를 하고 캡처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오는 27일에는 제이홉과 정국이 출연해 ‘윙즈’(WINGS),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달 3일에는 슈가와 지민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BE’ 앨범 관련한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10일에는 완전체로 출연,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신보 ‘프루프’를 직접 설명한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는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