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연수 SNS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임산부 배려에 감동했다.
최연수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방에 임산부 배지를 단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배지 처음하고 나와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 앉아 계시니까 꽤 멀리 있던 여성 분이 다가와서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 주셨다”며 “감동 받아서 울 뻔 했다”고 전했다.
1999년생으로 만 26세인 최연수는 12살 연상의 김태현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올해 9월 결혼했다. 특히 최연수는 딕펑스의 팬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연수는 최근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