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위아이(WEi)의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초동 판매량이 11만 8000장을 기록했다.
이는 위아이가 지난해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의 초동 판매량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자, 위아이 자체 최고 기록이다.
또한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약 1300만 뷰를 돌파하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위아이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활동 첫 주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위아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트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