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던 커플이 또 한번의 파격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현아는 5일 남자 친구 던과 함께 한 커플 사진 여러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화이트 슈트와 드레스로 커플룩을 연출했으며, 과감한 포즈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현아는 혀를 내밀며 장난을 치는 사진 등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한국의 할리우드가 여기다”, “깜놀했다”, “완전 잘 어울려”,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현아&던으로 첫 유닛 앨범 '1+1=1'을 발매해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