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멤버 한승우와 조승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엘엘이이(LLEE) 컬렉션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18/ 엑스원 출신 조승연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승연은 6월 중순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미 솔로 예명 WOODZ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해온 바 있다. 최근에도 광고 음악에 참여했다.
2014년 UNIQ로 데뷔한 조승연은 지난해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엑스원으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 제작진의 조작 의혹으로 지난 1월 해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