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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안효섭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돌담병원으로 놀러 오시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마스코트 곰 인형을 가리키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안효섭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서우진' 역을 맡은 안효섭은 매 회 꽉 찬 연기력과 감정을 완성시키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오늘도 본방사수", "우진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내일(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