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제임스박, 시부모 앞 달달 입맞춤

'이방인' 선예가 시댁 식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둘만의 데이트 후 시댁에 방문한 선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와 제임스 박은 아이들 없이 둘만의 데이트를 마치고 시댁을 방문했다. 선예는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시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르며 서스럼없이 다가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선예는 가족들이 있는 곳에서도 남편 제임스 박과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제임스는 "어머니는 더럽다고 하시는데, 속으로는 내심 귀여워하시는 것 같다"고 웃었다.

정여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