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22일부터 백금으로 장식된 와인으로 유명한 미국 와인브랜드 ‘실버팜’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실버팜’은 우리나라 와인 애호가 사이에 ‘켄달 잭슨’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와인회사 ‘잭슨 에스테이트 그룹’에서 만드는 와인으로, 와인 병이 순수 백금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실버팜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진판델, 샤르도네 총 3가지이며, 가격은 각 4만 5천원이다.
한편 잭슨 그룹은 장인정신으로 공들여 만든 와인인만큼 그 와인을 담는 유리병 또한 아름다워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