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한지민, 배구선수 김연경과 의외의 친분 인증 "나는야 성덕"
배우 한지민이 배구선수 김연경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한지민은 13일 "나는야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민은 커피와 빵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김연경 선수가 한지민과 그녀가 출연 중인 작품 '힙하게'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이다. 해당 사진에는 "갓연경"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는 등 김연경 선수를 향한 한지민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지민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힙하게'를 촬영 중이다.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1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