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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18일 강릉서 결혼

모델 최한빛이 결혼한다.최한빛은 오는 18일 자신의 고향인 강릉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최한빛은 지난 2009년 SBS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모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이후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KBS2 ‘공주의 남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또한 Mnet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전공을 살린 한국무용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동기들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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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협찬 장편영화 '서커스' 내부기술시사회, 28일 개최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협찬한 장편 예술영화 ‘서커스’가 지난 28일 오후 3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내부기술시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사회에는 감독과 출연진 그리고 외부 인사 오광록, 윤주상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영화 ‘서커스’는 윤병기 감독의 작품으로 박지연, 전민희, 이화시, 김화영, 최한빛, 이호성, 이경면, 박주연, 안태랑, 김진만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여곡예사 여름은 중국 연예 기획사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사채업자로부터 쫓기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남해를 만나면서 세상에 눈을 뜬다. 결국, 남해와 여름은 어렸을 적 자신을 서커스단에 팔아 넘긴 여름 친 아빠를 찾아가 돈을 뜯어내서 사채를 갚지만 경찰에 쏜 총에 남해가 죽는다. 여름은 서커스단 해체 마지막 공연을 남해에게 바치기로 한다. 특히 중국 발해대학교와 교류를 통해 진행, 한중문화교류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다. 윤병기 감독은 자이로픽쳐스 대표이사이며, 서울국제영화제 예술감독과 아시아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장, 중국 발해대학교 객좌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장률 감독/윤진서, 엄태웅 주연/로마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와 (장률 감독/궈커이, 허궈평 주연/시네마디지털서울 초청)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또한 ‘바람이 분다’ 등 디지털 영화 장단편 11편과 연극/공연/패션쇼 등 100여 편 연출을 하였다. 현재 자이로픽쳐스는 TV드라마와 장편영화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홍작가웹툰)’, ‘제이슨리(이원섭소설)’ 등은 제작 진행 중이며, 김세영 원작 겜블시리즈는 제작 기획 중이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최근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소비자들로 받은 사랑을 그대로 사회에 보답하고자 작게나마 활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TS트릴리온은 2007년부터 20여 개 후원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근로자 지원 등 사회공헌과도 인연이 있다. 최근에는 손축구아카데미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제2의 손흥민 선수를 꿈꾸는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이번 장편 예술영화 ‘서커스’를 협찬한 것도 콘텐츠가 중심인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작게나마 밑거름이 되고자 함"이라며, "향후 윤병기 감독처럼 열정을 갖고 한국영화계를 지켜나가려는 분들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예술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승한기자 2019.05.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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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몸매'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근황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근황이 화제다. 최한빛은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유지하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그는 연극 '최고의 사랑' 무대에도 오르는 등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최한빛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했으며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6.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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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한빛, 블랙 앤 화이트로 스타의 밤에~

최한빛이 19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 레드카펫이 진행된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세빛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2014.12.19/ 2014.12.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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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한빛, 이기적인 각선미~

최한빛이 19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 레드카펫이 진행된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세빛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2014.12.19/ 2014.12.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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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최한빛 고교 시절 공개 "내 모습이 예뻤다"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의 고교 시절이 공개됐다.최한빛은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나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한빛은 자신의 모교인 강원예고를 찾아 스승과 선배를 만났다.최한빛을 담당했던 교사는 최한빛에 대해 "춤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다. 감성이 풍부한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고등학교 시절 유망한 무용수로 인정받았던 최한빛은 "남들 몰래 치마를 입고 춤 연습을 했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 조마조마했지만 정말 행복하고 내 모습이 예뻤다.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14.06.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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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고교 시절부터 남다른 감성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의 고교 시절이 공개됐다.최한빛은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나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한빛은 자신의 모교인 강원예고를 찾아 스승과 선배를 만났다.최한빛을 담당했던 교사는 최한빛에 대해 "춤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다. 감성이 풍부한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고등학교 시절 유망한 무용수로 인정받았던 최한빛은 "남들 몰래 치마를 입고 춤 연습을 했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 조마조마했지만 정말 행복하고 내 모습이 예뻤다.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14.06.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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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아시아 뉴스타상’ 수상 “빛나는 배우 될게요”

배우 강소라가 2014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행사에서 뜻깊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SBS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강소라는 ‘아시아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드라마 촬영 스케쥴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강소라는 소속사를 통해 전달 받은 상패를 들고 인증샷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상 인증샷은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상패를 꼭 쥔 채 브이를 하며 다소곳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소라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며 “아시아 뉴스타상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시상식은 1996년부터 170회 이상의 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토니권이 행사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걸그룹 메이퀸을 비롯해 레이디스, 도전수퍼모델 출신의 최한빛, 오프닝쇼 정하은, 배우 최수정, 하희라, 이종원, 한주완 등이 참석했다. 강소라는 현재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할을 맡아, 이지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박해진과 이종석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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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수, 소속사 계약 만료…‘FA’ 시장 나왔다

개그맨 김기수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기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지먼트와 계약만료. 홀로서기….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김기수는 가수 춘자·방송인 최한빛 등이 있는 가온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다. 김기수는 지난 2010년 동성 강제추행 혐의로 약 2년 여간의 법정 공방을 벌였고 2012년 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Mnet '댄싱9'에 본명 김태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4.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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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반한’ 김현진, 알고보니 데뷔 11년차 중견 모델

방송인 노홍철이 반한 CF 모델에 대한 관심도가 뜨겁다.노홍철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정준하·하하와 세계적인 음료 광고 촬영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정준하와 하하는 인터뷰 도중 "노홍철을 들었다놨다 하는 분이 현장에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여인은 함께 광고 촬영 중이던 미모의 모델 김현진.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매혹적인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노홍철은 "내가 직접 작업을 못 들어가니까 형님한테 부탁했다"며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김현진은 올해 32세로 키 169㎝·몸무게 49㎏로 서구적인 마스크가 돋보인다. 2003년 JK 김동욱의 '돌아와 제발'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다수의 CF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 룰라 김지현·트랜스젠더 최한빛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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