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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차래형 종영소감 "한여름 밤의 꿈, 마법 같은 시간"

'모범형사'에서 리얼한 형사 연기로 눈길을 끈 배우 차래형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래형은 2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제게 JTBC 월화극 '모범형사'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 마음 속에 평생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 동료 연기자분들까지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었다. 더욱 부지런히 움직여 성장한 모습으로 차기작에서도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작별 인사와 함께 포부를 전했다. 차래형은 극 중 매사에 투덜거리고 불만투성이지만, 다시 태어나도 형사로 되겠다는 일념으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 강한 캐릭터 권재홍으로 분했다. 때론 얄밉기도 하지만 적재적소에서 사이다 같은 면모로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실제 형사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말투와 톤, 스타일링은 물론 손현주 등 서부 경찰서 강력 2팀 배우들과의 끈끈한 동료애까지 극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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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종방연 소감에 "행복했다"

에릭이 ‘연애의 발견’ 종영소감을 전했다.7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남자주인공 강태하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에릭은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밝혔다.'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한여름)와 잘못을 반성한 옛 남친(강태하)이 우연히 만나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더불어 극중 일과 연애 모든 것에서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로 분한 에릭은 전 여친 한여름(정유미)을 우연히 재회한 후 쿨하지만 뻔뻔하고 때론 사랑 앞에서 찌질한 모습도 보이는 강태하를 완벽하게 표현,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한여름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된 강태하가 그 사랑으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아픔,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에릭은 “다른 작품에 비해 너무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에릭이 빡빡한 일정에도 밝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배우들간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 즐겁게 촬영했고 편안하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며 “에릭과 '연애의 발견'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에릭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내년 1월 신화로 컴백할 예정이다.에릭과 정유미의 캐미넘치는 '연애의 발견'을 봤던 시청자들은 "에릭 연기 잘하더라", "불새보다 훨씬 나아졌다", "정유미랑 사귀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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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종영 소감 전해… "굿바이 한여름, 굿바이 강태하"

‘연애의 발견’이 종영한 가운데 남자주인공 에릭이 종영소감을 전했다.7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남자주인공 강태하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에릭은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밝혔다.'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한여름)와 잘못을 반성한 옛 남친(강태하)이 우연히 만나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더불어 극중 일과 연애 모든 것에서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로 분한 에릭은 전 여친 한여름(정유미)을 우연히 재회한 후 쿨하지만 뻔뻔하고 때론 사랑 앞에서 찌질한 모습도 보이는 강태하를 완벽하게 표현,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한여름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된 강태하가 그 사랑으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아픔,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에릭은 “다른 작품에 비해 너무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에릭이 빡빡한 일정에도 밝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배우들간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 즐겁게 촬영했고 편안하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며 “에릭과 '연애의 발견'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에릭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내년 1월 신화로 컴백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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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종영 소감 밝혀… "아쉽지만 행복했다"

에릭이 ‘연애의 발견’ 종영소감을 전했다.7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남자주인공 강태하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에릭은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밝혔다.'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한여름)와 잘못을 반성한 옛 남친(강태하)이 우연히 만나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더불어 극중 일과 연애 모든 것에서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로 분한 에릭은 전 여친 한여름(정유미)을 우연히 재회한 후 쿨하지만 뻔뻔하고 때론 사랑 앞에서 찌질한 모습도 보이는 강태하를 완벽하게 표현,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한여름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된 강태하가 그 사랑으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아픔,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에릭은 “다른 작품에 비해 너무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에릭이 빡빡한 일정에도 밝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배우들간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 즐겁게 촬영했고 편안하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며 “에릭과 '연애의 발견'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에릭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내년 1월 신화로 컴백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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