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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나는 럭비 선수다'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모교 장학금 걸린 OK금융그룹배 럭비 채리티매치 성료

'제4회 OK금융그룹배 럭비 모교동창 노사이드 채리티매치(이하 럭비 채리티매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럭비 채리티매치는 '럭비 선수였다'는 자부심을 지닌 폐부고교 럭비부 출신 럭비인부터 전국 시도럭비협회 임원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학교 럭비부 발전기금' 조성하고 입상팀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친선 골프대회다. 주관사인 대한럭비협회와 회장사인 OK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지난 2021년 첫 개최 후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올해 채리티매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개막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렸다. 모교동창부와 일반부로 나눠 2인 1팀으로 구성된 총 12개팀이 샷대결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대상을 기존 고교동창에서 중학교와 대학동창까지로 확대해 모교에 장학금 전달의 뜻을 가진 럭비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연수중, 대전동아공고, 설악고, 육군사관학교, 인천기공, 진해고, 창원공고, 서울대 총 8개 학교 출신 럭비인들이 참여했고, 대한럭비협회, 인천시럭비협회, 경상남도럭비협회 임원들도 4팀을 꾸려 라운드를 진행했다. 18홀에 걸친 승부 끝에 모교동창부에서 우승 인천기공, 준우승 대전동아공고, 3위 육군사관학교가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일반부에선 인천시럭비협회가 우승을 차지하고 준우승은 대한럭비협회, 3위에는 경상남도럭비협회가 이름을 올렸다.장학금은 입상팀의 모교 럭비부에 전달되며, 럭비용품 구매 등 모교 후배 선수들의 훈련여견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럭비 꿈나무들이 '비인지스포츠'라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한국 럭비 100년 미래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우리 럭비인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이유이자,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하며 이 같은 이유로 럭비 채리티매치를 개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윤 회장은 "4년째 이어온 럭비 채리티매치가 한국 럭비 100년의 미래를 짊어질 럭비 꿈나무들의 든든한 그루터기가 되길 바라고, 24대 집행부는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처럼 한국 럭비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많은 럭비인들과 럭비 발전의 씨앗을 계속 뿌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럭비협회와 OK배정장학재단은 4회째를 맞이한 노사이드 채리티매치를 통해 지금까지 △대구상원고 △성남고 △이리공고 △배재고 △부천북고 △전남고 △세경대 등 총 7개 학교 럭비부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윤승재 기자 2024.09.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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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정장을 입어도 '극세사 다리' 인증

유이가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진이 첫등장!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 현장이다. 극 중 유이는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았다.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쏘아보는 사진 속 유이는 전문직 다운 정장 차림이지만,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가 유난히 돋보인다. 이은경 기자 2022.01.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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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사합니다"..최시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태민·카이 지목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슈퍼주니어 멋쟁이 리더 이특님의 지목을 받아 이어갑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장을 차려입은 최시원은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최시원은 이어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위기를 승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응원이 의료진분들께 자부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자로는 후배 그룹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를 지목했다. 한편, 최시원은 MBC 새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를 통해 유이와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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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치료기간 및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부분치아교정

치아교정은 점차 대중화되고 있고 지금과 같은 방학기간이면 청소년들의 교정치료 비중은 더욱 늘어난다. 치아교정은 치아기능의 개선과 함께 외모의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 실제로 많은 이들이 치아교정만으로도 한결 개선된 외모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치아교정이 주는 심미성 효과는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교정은 여전히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다. 치과 시술법이 날이 갈수록 발달하면서 전반적으로 치과진료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고 있지만 장기간에 걸친 교정기 착용에 따른 불편함과 통증, 비용부담 등의 문제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치과에서는 이런 환자의 치아교정 시 불편한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이 고안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이 부분교정이다. 부분교정은 치아전체가 아닌 교정이 필요한 일부 치아에만 교정장치를 장착하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교정을 하는 시술방법으로써 그만큼 치료기간 단축을 가능케 한다. ‘급속교정’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부분교정은 보통 2년 안팎의 치아교정 소요기간을 줄여 6개월 만에 원하는 치아의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반 브라켓에 비해 부분교정 장치가 작아 이물감도 적으며 상대적으로 약한 힘이 전달되기 때문에 통증도 덜하다. 고가라는 인식이 있는 일반 치아교정과 달리 필요한 부분만 선별적으로 짧게 하는 시술이므로 전체교정에 비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덜 부담스럽다는 것도 특징이다.요즘은 여름방학 시즌인 만큼 자녀의 치아교정을 상담코자 하는 학부모들과 청소년 본인들도 많지만 이런 부분적으로 가능한 치아교정이 있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면서 성인치아교정 사례도 늘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부담은 적다 해도 정밀함을 요하는 치과치료의 한 분야이므로 교정치과의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이 필요한 것은 동일하며, 환자의 노력 역시도 전체 치아교정 못지 않게 필요하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도움말 광명치아교정 치과 바른S치과교정과 강현욱 대표원장 2019.08.13 14:04
야구

'새출발' 3총사 박석민-유한준-이진영, 설렘 안고 떠나는 캠프

새롭게 출발하는 박석민(NC)·유한준·이진영(이상 kt)이 스프링캠프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NC와 kt 선수단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두 팀은 10개 구단 가운데 유이하게 미국 본토에서 온전히 스프링캠프를 치른다.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캠프를 마친 두 팀은 2월 중순 로스앤젤러스(LA)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간다. 1차 캠프에서 체력·전술 훈련에 집중하며, 2차 캠프에서는 kt와 마이너 연합팀, 미국 대학팀과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박석민은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그는 "10년 동안 괌-오키나와 캠프를 치렀는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캠프를 하게 됐다"며 "설렘이 있는 반면 두려움도 있다. 새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어색함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박석민은 팀에 녹아드는 걸 첫 번째 목표로 삼았다."서먹서먹한 것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밝힌 박석민은 "운동을 하다보면 통하는 것이 생긴다. 일단 캠프 훈련에 집중하면서 동료들과 친해지겠다"고 말했다. 몸 상태는 전혀 이상없다. "비시즌 기간 동안 꾸준히 보강훈련을 했다"며 "구단이 나에게 큰 금액(96억원)을 투자한 건 기대치가 있기 때문이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같은 시각 유한준과 이진영 역시 나란히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유한준은 이번 겨울 4년 총액 60억원의 FA 대박을 터뜨리며 kt 유니폼을 입었다.이진영은 2차 드래프트를 거쳐 kt의 일원이 됐다.유한준은 "새로운 팀에서 처음으로 캠프를 치르게 됐다"며 "짐을 싸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설렘과 함께 많은 다짐을 하게 됐다. 열심히 캠프 훈련을 소화하겠다"고 말했다.유한준은 수원 출신으로 현대에 입단했다. 연고지 이전으로 서울에 살았던 그는 FA 대박과 함께 고향 수원에 돌아왔다. 각오가 남달랐다.그는 "수원은 내가 야구를 배운 곳이고, 프로생활도 시작한 장소"라며 "수원으로 돌아온 건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뛰겠다"고 말했다. FA 대박은 한편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는 "부담은 매 시즌 느낀다. 그 부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라며 "수원 팬들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이진영은 밝은 얼굴로 취재진을 만났다.그는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며 "새로운 팀에서 시작을 한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지난해 야구 인생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언제든 그런 시즌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해를 교훈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 한 시즌을 온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부상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공항=유병민 기자 2016.01.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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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가위 선물가이드', 정성·실속 가득한 선물이 여기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귀성객들의 마음도 바빠졌다. 각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앞당겨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등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재래시장과 동네 상권들도 제수용품 준비 등으로 오랫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직 선물을 고르지 못해 고민중인 독자들을 위해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는 실속 선물용품들을 모아 소개한다. 친지 방문시 가장 인기있는 선물 아이템인 롯데칠성음료의 쥬스·커피 선물세트를 비롯, 국산 캐쥬얼슈즈의 선두주자인 허시파피의 명절 할인행사 등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애경의 추석 선물세트와 세인트앤드류스의 골프용품 등이 품격있는 상품구성으로 명절 선물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팍팍한 살림살이에 주는 이의 정성과 받는 이의 연령, 취향까지 고려한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금번 일간스포츠 추천 명절선물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알찬 구성을 갖추고 있어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의 두 손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해 줄 것이다. ◇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01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온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천 원 에서 1만 3천 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하여 품격을 더했다.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 베스트셀러 디자인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주스 세트와 함께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을 준비했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 구성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만 원대에서 7만 원대 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기 품목의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하여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 허시파피캐주얼 브랜드의 선두주자 허시파피(www.hushpuppies.co.kr)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3일(수)부터 9월21일(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30%세일(상설 할인매장 제외)행사를 실시한다. ‘The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 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다양한 신발을 선보여 온 허시파피는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기능성 제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스타일을 일관되게 펼쳐 온 브랜드다. 허시파피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을 모토로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신을수록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다양한 공법의 개발을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올해는 유난히 우리 모두에게 시련이 많은 해이기에 더더욱 서로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그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 허시파피를 추천한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 구매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주는 이의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문의 02-6470-7000. ◇ 롯데월드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2014 한가위 큰잔치’를 펼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마파크 안에서 즐기는 우리의 전통 놀이 '한가위 강강술래'는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 5일(금)부터 9일(화)까지 매일 오후 7시, 지름 5m의 초대형 인공 보름달(라이트 애드벌룬) 아래에서 100여 명의 국내외 연기자와 수백 명의 관객들이 함께 거대한 강강술래를 하며 소원을 기원한다. 민속 놀이마당 '판'도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5일(금)부터 9일(화) 오후에는 30분 간 어드벤처 곳곳에서 방자와 향단이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게릴라 민속놀이를 펼친다. 이 밖에도 6일(토)부터 9일(화)까지 4일 간 매일 오후 5시에는 신나는 한가위 무대 도 펼쳐진다. 특히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자유이용권 50% 우대 혜택을(동반 3인 포함),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국내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주한 외국인 또한 쿠폰을 지참하면 최대 52% 할인이 가능하다. 문의 1661-2000. ◇ 애경 올 추석 애경선물세트는 ‘나눔’을 콘셉트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김태호 나눔 추석선물세트'는 장애인의 자립적 생활기반 조성과 상생에 목적을 두고 출시된 제품이다. 발달장애 화가인 김태호 작가가 디자인하고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이 제품 조립을 맡았다. 장애인 화가가 제품을 디자인 하고 장애인이 직접 선물세트 조립업무를 진행한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 또한 'WIT 나눔 추석선물세트'는 생활용품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제 비영리조직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출시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반영했다. 제품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 등 국제적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2014 마릴린먼로컬렉션 추석선물세트는 마릴린먼로를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정서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과 감각적인 팝 아트로 표현했다. 동시에 마릴린먼로의 흑백이미지를 활용해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등 받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 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창립 25주년 및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7년만에 신규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협재)와 연계체인 7개(용인·천안·횡성·도고·제천·덕구·경주)를 포함해 15곳의 콘도를 즉시 사용할수 있다. 9번째 직영체인 문경새재 콘도는 지난 4월 문경시와 MOU를 체결, 부지매입까지 완료했다. 금번 가입하는 특별 정회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무료숙박권 30매를 발급하고,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30매를 별도로 발급하는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6440-1022. ◇ 처갓집양념치킨 처갓집양념치킨으로 유명한 (주) 체리부로와 (주)한국일오삼농산이 '공존, 공영, 상생'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계육산업 종사자와 생계형 창업자 및 시장상인 등과 같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람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진행코자 2013년 인우장학회를 설립한 것. 인우(仁愚)라는 장학회명은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의 호(號)이며 ,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달성한다는 의미이다. 본 장학회를 통해 처갓집 양념치킨 가맹점주와 육계사육 계열농가 자녀 가운데 고등학교 재학생 100여명이 1인당 50만원씩, 총 50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주)체리부로는 향후 인우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장학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폴록스 계절을 타지 않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바지가 인기다. 폴록스(www.PLX24.com)의 멀티아웃도어 크로스오버 바지는 직장에서는 정장바지로, 아웃도어 활동시에는 레저용 바지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하다. 기능성원단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쾌적함을 유지하며, 스판 소재와 함께 허리부분 주름밴딩을 장착하여 숨 쉬는 바지 기능을 추가하여 남성들에게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세균과 땀 냄새까지 억제하는 멀티아웃도어 바지는 산행 후 바로 출근할 수 있어 등산·낚시·골프 등 야외스포츠 및 정장스타일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첫 런칭기념 행사 일환으로 49800원에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제공하는 '원+원'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가을 산행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하나쯤 장만해 두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문의 1588-4930. ◇ 세인트앤드류스 40년 전통의 일본 도까이사에서 제조한 골프 풀세트 세인트앤드류스(남성)와 링크스(여성)를 (주)퍼펙트마케팅(www.oksale365.com)에서 추석 맞이 특별 할인 판매한다. 총 11종의 완벽한 클럽 구성은 물론, 일본 장인의 섬세한 디테일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인상적. 무엇보다 클럽의 성능은 써본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어드레스 하기 편한 샬로우 페이스와 와이드헤드 디자인을 적용하여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한다. 또한 7개로 구성된 아이언은 낮은 중심을 유도해 헤드스피드가 낮더라도 볼을 쉽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다. 샤프트에는 수십번의 머신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극대화한 헤드를 장착했다. (주)퍼펙트마케팅은 소비자가 170만원 풀세트를 남녀 각 100세트 한정 89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문의1544-9145. 2014.09.03 07:00
연예

‘연예’에서 ‘연애’로…TV 미팅 프로그램의 변천사

TV 미팅 프로그램이 진화했다. 더 리얼해지고 더 과감해졌다. 1994년부터 7년간 사랑을 받았던 원조 미팅 프로그램 MBC '사랑의 스튜디오'의 경우 누구를 좋아하는지 직접 말로 표현 하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이성의 번호가 적힌 버튼을 몰래 누르는 포맷이었다. 하지만 현재 방영중인 SBS '짝'과 케이블 채널 tvN '더 로맨틱'의 경우 출연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드러내며 커플 만들기에 집중한다. '사랑의 스튜디오'부터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03)·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05~06)·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08~09)를 거쳐 현재 방영중인 '짝'·'더 로맨틱'까지 촘촘히 비교 분석하며 미팅 프로그램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봤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답답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나갔다. '사랑의 스튜디오'는 마치 EBS 퀴즈 프로그램처럼 남녀 출연진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단상 앞에 서고, MC가 그 가운데 서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출연진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기는 하지만 그 거리도 족히 50m는 됐다. 정장을 말끔히 입고 등장한 이들은 자신의 이름과 나이, 학교 혹은 회사 등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진지한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이 있긴 했지만 이 또한 마치 회식 분위기처럼 딱딱하고 어색했다.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은 제목처럼 산장에서 촬영을 했지만 남자 연예인들과 일반인 여성들은 최종 선택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산장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았다. 반면 '짝'은 촬영 장소부터 일단 야외다. 애정촌(남녀가 함께 생활하는 숙소)에서 일반인 남녀가 일주일 동안 머물며 서로 일상 모습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더 로맨틱'은 촬영을 위해 해외까지 간다.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더 로맨틱'은 크로아티아에서 10명의 남녀가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10일 동안 함께 지내는 모습을 그렸다.▶오락성에서 리얼함으로과거 미팅 프로그램은 실제 커플이 탄생하는 것 보다는 남녀가 커플을 이뤄 게임을 하고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리얼함 보다는 오락성과 재미를 더 추구했던 것.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과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 일반인이라며 등장한 출연자들 대부분이 연예인 지망생이거나 데뷔를 앞둔 신인이었다. 그렇다 보니 이들은 커플을 만들기 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기에 급급했고,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깜짝 스타만 탄생했다.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를 통해 이윤지·임성언·김빈우·이윤미·서지혜·윤정희 등이 연기자로 데뷔했고,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김보미·애프터스쿨 유이·LPG 이세미 등도 방송 출연 직후 연예계에 입문했다.하지만 최근 방송중인 미팅 프로그램은 리얼 그 자체다. 카메라가 있으나 없으나 출연자들은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보고, 마음을 확인한다. 원치 않게 삼각관계가 형성되거나 짝사랑을 할 경우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쟁취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출연자가 있다. 리얼해진만큼 프로그램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도 많다. 최근 한 커플은 '짝'에서 처음 만나 최근 결혼에 골인했다. ▶편성 시간의 변화미팅 프로그램의 형식이 변하면서 프로그램 편성 시간도 확 달라졌다. '사랑의 스튜디오'는 매주 일요일 오전 가족이 아침 식사를 한 후 옹기종기 모여서 봤던 프로그램이다. 남녀 일반인 출연자의 부모님까지 등장하며 다소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된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역시 일요일 오전에 방송됐다. 미팅 프로그램이 주말 오후로 편성되기 시작한 건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부터였다. 그동안 MC를 제외하고 일반인만 나오다가 미팅 프로그램에 스타가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방송 시간이 달라졌다. 스타가 자신의 일반인 친구와 함께 등장해 주선자 역할을 하는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도 같은 이유로 토요일 오후 황금시간대에 전파를 탔다. 미팅 프로그램에서 남녀의 감정선을 매우 디테일하게 그리기 시작하면서 방송 시간대는 더 늦어졌다. 짝'과 '더 로맨틱'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짝'과 '더 로맨틱'에서는 남녀가 적극적으로 감정 표현을 하고, 때로는 과감한 스킨십을 한다.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도 거침없다. 연봉부터 연애 횟수까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며 이성을 탐색한다.방송 관계자는 "과거 미팅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지망생이 일반인 출연자로 가장하고 출연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퇴색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짝'과 '더 로맨틱'에는 스타나 연예인 지망생이 단 한 명도 출연하지 않는다. 따라서 남녀가 사랑하는 모습을 더 리얼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낼 수 있고, 시청자들도 이런 모습을 보면서 몰입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리얼이 대세다. 미팅 프로그램 역시 대본이 있거나 가식적이라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03.12 11:28
연예

[스타일 파파라치 ①] 스타들의 레이어드룩 ‘베스트는 필수’

겹쳐입기가 유행하면서 몸값을 높인 아이템이 있으니 베스트(조끼)다.슈트 스리피스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에 불과했던 베스트가 레이어드룩의 필수 아이템으로 뜨면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옷 잘 입는다는 소릴 들으려면 베스트를 전방위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겨울엔 베스트가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세련돼 보이면서 방한 효과도 생각보다 크다. 캐주얼이건 정장이건 멋스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올겨울에는 야상 점퍼 느낌으로 나온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소재는 역시나 퍼(털)가 대세다.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엔 코트나 재킷 위에 퍼(FUR) 소재 베스트를 걸쳐주면 패션과 보온성 둘 다 챙길 수 있다. ▲무톤(mouton) 베스트 하지원 VS 유이화장품 브랜드 올레이 모델인 하지원이 런던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걸친 무톤 베스트는 패리스 힐튼, 할리 베리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무바 제품이다. 빈티지 내추럴 그레이 컬러의 레더 소재와 아이보리 퍼의 라펠(코트나 재킷의 앞몸판이 깃과 하나로 이어져 접어 젖혀진 부분)이 독특하다. 스키니 데님 팬츠와 글래디에이터 하이힐을 매치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했다.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이. 자연스러운 카멜 컬러의 무톤 베스트 아래 레깅스와 브라운 부츠를 신어 톤온톤을 맞췄다. 머리색까지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다.▲퍼 베스트 김태희 VS 이민정김태희는 이사베이 겨울 화보에서 니트 위에 블랙 퍼 베스트를 매치해 튀지 않으면서 시크해 보인다.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블랙 퍼 베스트는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 카키 팬츠에 블랙부츠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부담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베스띠벨리 화보에서 보온성을 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트렌치코트 위에 퍼 베스트를 걸친 초겨울룩의 정석.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패딩 베스트 황정음 VS 문근영보그걸 화보를 통해 선보인 황정음의 베스트 스타일링은 다운 패딩 베스트를 활용한 빈티지 캐주얼룩. 레드 컬러의 패딩 베스트는 타미 힐피거 데님 제품. 비비드한 컬러감과 적당한 부피감이 발랄해 보인다. 황정음은 패딩 베스트 안에 짙은 핑크 색상의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보이프렌드 핏의 그레이 워싱진을 매치해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스트랩 디테일이 멋스러운 워커힐도 탐난다.문근영의 큐트한 패딩 베스트 패션도 눈여겨 보자. 따뜻해 보이는 니트와 짧은 팬츠, 후드가 달린 패딩 베스트, 워커의 갈색 어울림이 포근하다. 그레이 타이즈에 워머까지 신어 보온성을 강조했다. ▲패딩 베스트 빅뱅의 태양 VS 장근석태양은 싱글즈 화보에서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패딩 베스트를 선보였다. 스키장에 가면 반팔에 패딩 점퍼만 걸친 스노보더들을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패딩 베스트는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태양은 패딩 베스트로 강인한 팔뚝라인을 강조했다. 노스페이스 제품.코데즈 컴바인 하이커의 2011 겨울 시즌 광고 컷에서 모델 장근석이 착용한 베스트는 밀리터리 패딩 베스트다. 면 소재로 돼있으며 포켓부분과 어깨부분에 모직소재로 트리밍 포인트를 준 독특한 디자인. 후드티나 점퍼 위에 매치하기 유용한 아이템이다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스타일 파파라치 ①] 스타들의 레이어드룩 ‘베스트는 필수’▶[스타일 파파라치 ②] 메마른 피부엔 ‘페이스 오일’이 딱! 2011.11.22 07:00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③] ‘변신의 귀재’ 손담비, 겨울에는 ‘우아하게’

▶변신의 귀재 '손담비' 우아하게 변신한 다운 재킷 스타일!무대에서는 섹시한 모습으로, 예능에서는 털털한 모습으로 변신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담비가 최근 MBC '빛과 그림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게다가 최근 공개한 '데상트'의 겨울 화보에서 심플한 캐주얼로만 여겨지던 다운 재킷을 고급스런 스타일로 선보이며 올 겨울 다운 재킷 스타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세련된 올 블랙 컬러의 다운 재킷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손담비가 선택한 다운 재킷!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www.descente.co.kr)'는 최상의 기술력을 지닌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프리미엄 다운재킷 '미즈사와 다운'을 선보였다. '미즈사와 다운'은 방화복이나 항공기 조종사복 등 뛰어난 기술력이 요구되는 옷을 만들어왔던 일본 이와테현 미즈사와 공장에서 제작되는 옷. 100명의 장인들이 정교한 수작업으로 하루에 단 30벌만 생산해 희소성이 있다. 최고급 소재로 알려진 프랑스산 화이트 덕 다운의 솜털 90%와 깃털 10%를 혼합 사용하고, 실로 꿰매는 누빔 방식 대신 고온 압착 방식인 열 접착 넌퀼팅(non-quilting) 1 기법을 적용해, 빠져나가는 열과 습도 침투를 막아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다. 또 스키복의 명품으로 알려진 데상트 만의 스키복 제작 기술을 미즈사와에 응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데상트가 개발한 스스로 열을 내는 소재인 '히트 나비(HEAT NAVI)'를 안감으로 사용해 일반 다운재킷을 입었을 때보다 체감온도가 5도 이상 높다. 또한, 내수압 10,000mm의 높은 방수성에 스키복 사양인 방수 지퍼를 사용하는 등 단열과 보온, 방수 기능을 최상으로 극대화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니트조직을 방수 처리해 투웨이(2way) 스트레치가 가능케 함으로써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올 블랙 컬러에 최고급 소재인 실버 폭스털을 모자에 장식해 패션성을 강조함으로써 캐주얼은 물론 정장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체공학적 패턴의 디자인으로 뚱뚱해 보이는 다운점퍼의 단점을 극복하여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살렸으며, 활동 시 몸에 끼거나 말리는 것을 방지하여 스키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남녀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숏 기장과 롱 기장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스타일 파파라치 ①] 아이유, 다운 점퍼에 숏팬츠 ‘추위, 저리가!’▶[스타일 파파라치 ②] 유이의 겨울 스타일 ‘귀여운 듯 섹시해~’▶[스타일 파파라치 ③] ‘변신의 귀재’ 손담비, 겨울에는 ‘우아하게’▶[스타일 파파라치 ④] 손정완 “내가 뉴욕을 선택한 이유는…” 2011.10.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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