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슈퍼주니어 멋쟁이 리더 이특님의 지목을 받아 이어갑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장을 차려입은 최시원은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최시원은 이어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위기를 승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응원이 의료진분들께 자부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자로는 후배 그룹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를 지목했다.
한편, 최시원은 MBC 새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를 통해 유이와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