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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복래, 오늘(21일) 결혼식 연기…“개인적 사정, 다시 상의” [공식]

배우 조복래의 결혼식이 연기됐다.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날 예정되었던 결혼식은 개인적인 상황과 양가의 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됐고, 다시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조복래는 2021년 현재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3년 첫째 아들, 지난해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정보원’ 인터뷰에서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2010년 연극 ‘내 사랑 DMZ’로 데뷔한 조복래는 영화 ‘소원’, ‘명량’, ‘탐정: 더 비기닝’, ‘고백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검은 태양’, ‘그 해 우리는’, ‘무빙’,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에서도 활약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SBS ‘김부장’ 출연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1 09:32
영화

전년 대비 30% 급증…‘왕사남’ ‘휴민트’, 설극장가 파이 키우고 韓영화 자존심 지켰다 [줌인]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가 설 연휴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년 대비 전체 파이를 약 30% 키우면서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전환했다는 평가다.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452만 5395명으로 집계됐다.전년도 설 연휴(1월 23일~30일, 총관객수 350만 3152명)와 비교하면 29.2%, 일평균 관객수로는 50%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명절 시즌이 올해보다 하루 길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체감 증가폭은 더욱 크다.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일등공신은 두 편의 한국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와 ‘휴민트’다. ‘왕사남’은 이 기간 280만 9037명의 관객을 만나며 흥행세를 이어갔고, ‘휴민트’는 107만 2060명을 동원하며 선전했다.지난 4일 개봉한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반적인 만듦새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역사 기반의 감동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동력이 돼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그중에서도 압도적 힘을 발휘한 건 단종 역의 박지훈이다. 개봉 전부터 아이돌(워너원) 출신 다운 남다른 스타성으로 영화의 화제성을 견인한 그는 섬세하면서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서사를 주도했다. 특히 유해진, 유지태(한명회 역) 등 노련한 선배 연기자들에도 밀리지 않는 눈빛 연기는 팬층을 넘어 일반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촉발했다.마케팅 효과도 상당했다. 영화 속 인물의 묘역을 방문해 리뷰를 남기는 ‘온라인 성지순례’ 마케팅이 개봉 초반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했다. 예컨대 영월 장릉(단종의 묘) 리뷰 페이지에는 위로와 추모의 메시지가, 광릉(세조의 묘)이나 세조의 책사 상당부원군한명회선생묘 등의 리뷰에는 비판적 댓글과 평점 테러가 이어졌다. 이는 참여형·체험형 소비를 선호하는 최근 관람 형태와 맞물리며 흥행 모멘텀을 강화했다. ‘왕사남’보다 일주일 뒤에 개봉한 ‘휴민트’는 첩보 액션물로,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요원 조 과장(조인성)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장르 특성상 ‘왕사남’ 대비 대중적 파급력은 제한적이었으나, 류승완 감독의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정교한 액션 연출로 평단과 언론, 영화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으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 역시 “다채롭고 또렷한 액션신들이 고전적 정조에 담겼다”며 ‘휴민트’가 장르적 쾌감과 정통 액션의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낸 작품이라고 분석했다. ‘왕사남’에서 박지훈이 담당했던 화제성은 ‘휴민트’에선 박정민(박건 역)이 맡았다. 앞서 한 시상식 퍼포먼스로 대중적 주목도를 끌어올린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신세경(채선화 역)과 이뤄지지 못한 비극적 로맨스를 그려내며 여성 관객의 지지를 확보했다. 이들의 서사를 중심으로 편집한 ‘이별’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100만뷰 돌파를 앞뒀고, 실관람객 사이에서는 “박건, 선화 스핀오프 원한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왕사남’, ‘휴민트’의 선전에 모처럼 극장가에 활기가 돌면서 업계도 반색하는 분위기다. 한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왕사남’과 ‘휴민트’가 각기 다른 관객층을 흡수하면서 전체 파이를 키웠다”며 “당분간 이 열기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9 11:53
영화

입소문 타고 재관람까지…‘휴민트’ 특수관 열기 뜨겁네

영화 ‘휴민트’가 특수관 관람 열풍과 함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휴민트’가 연휴 기간 IMAX와 돌비 애트모스의 특수 포맷 상영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형 스크린과 압도적인 사운드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액션 쾌감은 오직 특수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휴민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심장이 두근거린다. 긴장감 몰입도 최상”,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마지막 바람 소리 연출이 인상적”, “액션과 멜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연극처럼 시작해 액션과 긴장감이 끝까지 이어진다”, “IMAX로 본 총격 신은 소름 그 자체”, “IMAX로 관람하니 몰입감이 엄청남, 내가 액션하는 것 처럼 온몸이 아프다” 등 특수관 관람 경험에 대한 만족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이런 액션은 류승완 감독이 아니면 보기 힘들다”, “영상과 음향이 가득 차는 느낌”, “빙판 추격 장면은 무조건 특수관 추천” 등 대형 스크린에서 체감되는 스케일과 사운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재관람 열기까지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9 08:49
영화

설 극장가 쌍끌이 흥행…‘왕과 사는 남자’ 400만↑·‘휴민트’ 흥행 탄력 [IS차트]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극장가는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의 쌍끌이 흥행으로 달아올랐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65만 36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17만 4934명이다.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택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휴민트’가 차지했다. ‘휴민트’는 같은 날 18만 4965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28만 4871명을 기록했다.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물이다. 설 연휴 특수 속에서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흥행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9 08:36
영화

손익 돌파 ‘왕사남’·100만 돌파 ‘휴민트’, 韓영화 쌍끌이 흥행 [IS차트]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가 설 극장가 관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줬다.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66만 14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52만 1292명이다.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4일째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동시에 손익분기점(260만명)을 돌파하며 수익 창출에 시작했다.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 기반의 작품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았다.2위에는 ‘휴민트’가 랭크됐다. ‘휴민트’는 이날 21만 3406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09만 9896명을 기록,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7일째 일군 값진 성과다.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물로,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8 07:13
영화

조인성 ‘휴민트’, 100만 돌파…설 연휴 입소문 질주

조인성 주연 영화 ‘휴민트’가 설 연휴 활짝 웃었다.1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 기준 영화 ‘휴민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테랑’ 등 액션 영화로 호평받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이에 관객들은 “극장에서 체감해야 할 액션”, “총기 액션과 카 체이싱의 몰입감이 압도적”, “인물들의 감정선이 끝까지 긴장을 붙든다”, “설 연휴 보기 딱 좋은 밀도 높은 영화” 등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특히 이동진 평론가 또한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통해 ‘휴민트’에 대해 “다채롭고 또렷한 액션신들이 고전적인 정조에 담겼다”라고 평했다. 장르적 쾌감과 정통 액션의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냈다는 분석은 영화의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지점이다. 이와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역주행과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 역시 이어지며, 관객 만족도가 실질적인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통쾌하게 터지는 총기 액션과 맨몸 격투, 카 체이싱까지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 쾌감과 함께,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이 촘촘히 맞물리며 완성되는 서사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휴민트’ 팀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봉 2주차 주말, 개봉 3주차에도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13:55
영화

탈북 유튜버도 극찬한 ‘휴민트’, 리얼리즘 통했다

영화 ‘휴민트’가 다양한 관객층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민트’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설 연휴 극장가에 안착한 가운데 대학생, 직장인, 국정원 출신 관계자 등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영화를 추천해 눈길을 끈다.먼저 국정원 출신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정보 요원이 감내해야 하는 위험과 고립, 그리 뒤에 가려진 개인의 삶과 희생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며 영화가 지닌 리얼리즘에 주목했다. 탈북자 출신 유튜버 ‘북에서 온 서현경’은 “박정민 배우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어요”라고 영화가 가진 오락적 재미에 대해 호평했다.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출신이자 현 숙명여대 석좌교수 남성욱 교수는 “치열한 정보 전쟁에 스며든 사랑의 서사”라며 현실적인 소재와 장르의 만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화차’ 등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은 “최고의 액션 장인인 감독의 신작에서 놀라운 씬들을 발견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극찬했다.국가 안보 등에 관련된 학과 대학생들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등장한 조 과장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냈고, 직장인들은 ‘휴민트’를 ‘월요병 치료제’로 표현하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적 체험을 추천했다.한편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1:31
영화

신세경, ‘휴민트’로 파격 변신…외유내강 생존자의 전율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블라디보스토크의 차가운 현실 속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채선화’ 역을 맡은 신세경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신세경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기보다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능동적 생존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극중 채선화는 단순히 사건에 휘말려 구원을 기다리는 수동적 인물이 아니다. 그는 자신을 억압하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직접 사지로 몸을 던진다. 특히 폐쇄공항의 극한 상황 속에서 거울을 깨뜨려 자구책을 마련하고, 망설임 없이 총기 투쟁에 나서는 장면은 채선화라는 인물의 단단한 기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신세경은 생존을 넘어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이들을 지키려는 이타적 결단력까지 밀도 있게 그려냈다. 이는 단순한 정보원 역할을 초월해, 서사의 중심에서 갈등을 직접 해결하고 서사를 전개하는 핵심 동력으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한 지점이다.감정의 완급 조절 또한 탁월하다. 신세경은 국정원 요원 조 과장(조인성)의 정보원으로서 차갑고 냉철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한편, 옛 인연인 박건(박정민) 앞에서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며 덤덤하게 밀어내는 애틋한 감정선을 유연하게 오가며 애틋함을 자아냈다.그는 대사보다 깊은 눈빛과 절제된 호흡으로 인물의 복잡한 전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극한의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내 진실을 함구하며 버티는 모습은 채선화의 단단한 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신세경은 이처럼 유연한 완급 조절을 통해 조인성, 박정민 등 선 굵은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인물들 간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도 극의 전체적인 텐션을 자유자재로 쥐고 흔드는 독보적인 저력을 발휘했다.블라디보스토크라는 이국적이고도 살벌한 공간에서 신세경의 연기는 영화의 리얼리티를 지탱하는 뿌리가 된다. 화려한 액션 너머에 존재하는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 의지를 스크린에 투영한 그는, 작품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묵직한 에너지를 발산한다.이처럼 신세경은 채선화가 지닌 ‘외유내강’의 기질을 독창적인 색채로 해석해 내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거대한 운명에 맞선 한 인간의 생명력을 증명해 낸 신세경의 압도적 열연은 영화 ‘휴민트’의 백미로 손꼽히며 장기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0:24
연예일반

[영상] ‘왕사남’ 김민, 유배지에 가져가고 싶은 건 유해진을 위한 전통 보트? (밸런스 게임 인터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엄흥도의 아들 ‘태산’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민이 2026년 설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최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 설맞이 ‘밸런스 인터뷰’에서 김민은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드는 가치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이날 김민은 ‘모르는 게 상책 vs 모르는 개 산책’ 같은 재치 있는 말장난 질문부터, 영화 속 파트너들과의 호흡을 묻는 심도 있는 질문까지 신중하게 답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특히 ‘유해진과 코믹 연기 vs 박지훈과 강력 액션’, ‘유해진의 아재 개그 24시간 듣기 vs 박지훈과 눈물 연기’ 등 난처한 선택지 앞에서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아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그중에서도 유배지에 가져갈 이동수단으로 ‘박지훈을 위한 바이크 vs 유해진을 위한 전동 보트’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그는 주저 없이 ‘전동 보트’를 선택했다. 이는 극 중 아버지 엄흥도 역의 유해진을 살뜰히 챙기는 ‘태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답변이었다.또한 김민은 올 한 해도 행복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설 명절 인사와 더불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극장에서 꼭 봐달라는 당부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02.16 2026.02.16 10:23
스타

[단독] 정유진 “‘휴민트’로 설 연휴 관객과 만나… 기대 부응하는 배우 되고파” [한복인터뷰]

“일간스포츠 독자분들이 올해는 더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게 정말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으시다면 영화관에 가서 ‘휴민트’를 보시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만난 배우 정유진이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영화 ‘보스’ 개봉 당시 추석 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했던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에는 새로운 작품 ‘휴민트’를 통해서 설 연휴에 한복을 입고 다시 인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정유진은 극중 조 과장의 국정원 블랙 요원 후배인 임 대리 역할을 맡았다. 보통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기념일이지만, 정유진은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이어오며 대부분의 명절과 기념일을 현장에서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번 명절 역시 ‘휴민트’ 홍보 일정으로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명절이나 특별한 기념적인 날에도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보다 스태프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죠. 촬영장에서 함께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도 의미 있었고요.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영화 ‘휴민트’를 촬영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유진은 지난해 추운 겨울, 약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라트비아라는 낯선 땅으로 떠나 영화 ‘휴민트’ 촬영에 임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현지에서 장기간 머물며 촬영을 이어갔고, 그만큼 작품에 몰입하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그래도 당시에 한식을 거의 매일 먹었어요. 지난해 설날 즈음에도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현지에서 푸드팀이 떡국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설 연휴 직전 개봉을 앞두고 다시 떠올려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나중에는 한식 재료가 떨어져서 현지에서 구한 양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먹으면서 촬영했던 기억도 있죠. 즐거운 현장이었어요.” 국정원 요원 역할을 맡은 만큼 정유진은 이번 작품을 위해 사격 연습 등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가족 중 오빠가 있어 어릴 적부터 비비탄 총을 가지고 놀았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작품에서 액션을 전문으로 봐주시는 기자님이 여배우 중에서는 제가 총을 제일 잘 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평소에도 점수가 높으면 인형을 주는 사격 같은 것도 있잖아요. 그런 사격을 하러 가면 늘 인형을 받곤 했어요. ‘휴민트’를 통해 사격에 재미를 붙이게 돼서, 앞으로는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요.” 정유진은 “‘휴민트’가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배우 정유진의 스펙트럼을 보다 넓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다른 영화에도 참여해 극장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앞으로 작품에서 제 이름을 보셨을 때 자연스럽게 신뢰가 가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정유진이 선택한 작품이라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예요.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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