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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가 직접 전한 새해 인사(듄2)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이하 ‘듄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을 위한 특별한 새해 그리팅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새해 그리팅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먼저 가문의 멸망 이후 프레멘 종족과 여정을 시작하며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듄2’의 개봉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한국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편 “‘듄2’도 놓치지 마세요”라며 재치 있는 홍보 멘트를 남겨 극장에서 만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나서는 전사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오리지널 캐스트에 이어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까지 뉴 캐스트가 합류해 전편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서사를 탑재한 ‘듄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6 15:30
영화

‘듄2’ 올해 못 본다… 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내년 개봉

영화 ‘듄: 파트2’ 개봉일이 연기됐다.24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듄: 파트2’의 개봉일이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워너브라더스와 ‘듄: 파트2’ 개봉일을 조율해 합의했다. 이 결정에 따라 ‘듄: 파트2’는 2024년 3월 15일 개봉 예정이다.당초 ‘듄: 파트2’는 올해 11월 3일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 할리우드에서 이어지고 있는 배우조합과 작가조합의 파업으로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2024년 3월 14일 개봉 예정이었던 ‘고질라X콩: 더 뉴 엠파이어’도 한 달 뒤인 4월 12일에 개봉될 예정이다.영화 ‘듄’은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듄: 파트2’에서는 아라키스로 떠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하비에르 바르뎀, 오스카 아이삭, 조쉬 브롤린, 레베카 퍼거슨, 데이브 바티스타, 레사 세이두,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5 08:57
무비위크

'프렌치디스패치' 티모시 샬라메·프란시스 맥도맨드 분위기↑ 흑백 시퀀스

'프렌치 디스패치'가 티모시 샬라메와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케미가 돋보이는 무삭제 클립 오탈자 체크 영상을 공개했다. '프렌치 디스패치(웨스 앤더슨)'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오탈자 체크 영상은 흑백 시퀀스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 티모시 샬라메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욕조 안에서 선언문을 작성하고 있는 학생 운동가의 리더 제피렐리(티모시 샬라메)와 그의 선언문의 오탈자를 체크하는 루신다 크레멘츠 기자(프란시스 맥도맨드)의 대화를 담은 영상은 두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가 엿보여 작품 속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혹시 우리 기사 캔자스에 나가요?”라는 제피렐리의 질문에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기자 루신다 크레멘츠가 제피렐리가 선도하는 학생운동에 관해 기사를 쓴다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어 과연 그녀가 작성한 특종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웨스 앤더슨 감독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작진의 조우로 완성된 '프렌치 디스패치'는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레아 세이두, 빌 머레이,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12명이 협업했다. 내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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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프렌치 디스패치', 11월 18일 개봉 확정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11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색감과 영화 속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 프랑스 블라제 거리 구석 구석을 아름답게 묘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니크한 그림체의 일러스트로 완성된 포스터는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이 선사할 독보적인 비주얼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과 그들이 작성한 기사 속 주인공들의 모습에 더해진 “마지막 발행본, 4개의 특종”이라는 카피는 마지막 발행을 앞둔 ‘프렌치 디스패치’에 어떤 특종들이 실리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을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작품이다. 특히, 앤더슨 사단이라 불리는 배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마티유 아말릭과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앤더슨 사단에 합류한 베니시오 델 토로,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의 황금 라인업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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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디스패치' BIFF 초고속 매진

티켓이 스쳐 지나갔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가 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상영이 예정돼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기를 입증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74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웨스 앤더슨 감독의 연출이 활짝 꽃을 피운 작품“, “놀라운 비주얼과 계속 나오는 웃음을 향연”, “웨스 앤더슨 감독의 디테일에 관객들이 입을 못 다물 것" 등 찬사를 한 몸에 ㅂ다았다. 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황홀한 미장센은 물론, 배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 마티유 아말릭의 호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식 개봉은 올해 하반기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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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티모시 샬라메 '프렌치 디스패치' 26회 부국제서 본다

부산에서 만나는 독보적 미장센이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초청된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프렌치 디스패치'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코미디 관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앞서, 74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프렌치 디스패치'는 상영 이후 기립 박수와 함께 끊임없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 중 시각적으로 가장 놀라운 작품", "프로덕션 디자인에 경탄할 수밖에 없다"와 같은 해외 매체의 찬사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미장센으로 탄생한 '프렌치 디스패치'의 높은 완성도를 예감케한다. 또한 프로덕션 초기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프렌치 디스패치'는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 마티유 아말릭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해 정식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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