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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 멋짐-짠내-코믹 넘나드는 매력 포텐

배우 옥택연이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이언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으로 능청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극 '어사와 조이'는 오직 미식에만 진심인 매너리즘 만렙, 종6품 공무원 라이언의 파란만장한 암행어사 모험기가 그려진 가운데, 옥택연은 라이언 그 자체라 느껴질 정도의 높은 싱크로율로 이언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옥택연(라이언)은 조선시대 훈남의 정석다운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것도 잠시, 이어지는 상황 속 반전된 분위기가 흥미로움을 높였다. 장원 급제했지만 출세에는 통 관심이 없는 듯 홍문관 집무 시간에 낙서를 하고 꾸벅꾸벅 조는가 하면, 칼퇴 후에는 저잣거리에 들러 장을 본 뒤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밤에는 소설 책을 읽으며 뒹굴거리다 "적적하니 좋다"라며 하루를 마감하는 평범하지 않은 양반가 도령의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 뒤이어 '암행어사 발령'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어명을 받게 된 옥택연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충청도 맛집 탐방이나 하고 오자며 떠난 잠행 길에서 민진웅(육칠), 박강섭(구팔), 김혜윤(조이)에게 연신 업신여김을 당하는 웃픈 모습이 펼쳐지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 과정 속 옥택연은 전작 '빈센조'와는 180도 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하루 아침에 암행어사가 된 라이언'에 녹아 든 모습으로 캐릭터의 짠내와 코믹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것. 사극에 최적화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라이언의 웃픈 상황들을 능청스럽게 담아내며 앞으로 '어사와 조이'를 통해 선보일 유쾌하고도 색다른 모습을 더욱 기대케 했다. 방송 말미 암행어사로 출두한 옥택연이 익사체로 발견된 전임 충청도 어사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고, 자신을 방득이로 오인하고 혼쭐을 시전한 혐관의 김혜윤에게 "기별을 허한다"라며 극적으로 나비를 건네는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옥택연은 "'어사와 조이' 라이언은 지금까지 연기해왔던 어느 캐릭터보다 나와 닮은 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어설픈 허당 기질도 있고, 싫어하는 건 최대한 뒤로 미루고 싶어하는 귀차니스트 이언이가 낯설지가 않았다.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는 아무것도 안 하다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생기면 그 누구보다 열정을 쏟고 잘 해내고 마는 이언이의 진가가 앞으로 극이 전개되면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처음으로 사극 연기를 선보이게 되어 설렘 가득한 마음 뿐만 아니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촬영하면 할수록 점점 사극 연기를 하면서 느끼는 매력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서 즐겁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어사와 조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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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이재원 "신혜선 향한 믿음 가지고 촬영…완성도 높아"

배우 이재원이 '철인왕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주말극 '철인왕후'는 오늘(14일)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재원은 극 중 홍별감으로 분해 '귀찮지만 나라는 구해야 하니까'라는 캐릭터의 설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인물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선을 넘지 않는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신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재원은 김정현(철종)의 절친이자 그가 몰래 꾸린 비밀 조직원의 일원으로, 극 초반 밤마다 철종을 독점한 탓에 시청자들에게 '홍희빈'이라 불렸다. 이후 별명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전배수(김문근)의 비밀 장부를 쫓거나 김태우(김좌근)의 수족인 살수를 추적하기도 하고, 암행어사로 잠입해 지방 관리들의 부패를 척결하는 등 숨은 '키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이재원의 캐릭터 표현력이 돋보였다. 매사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쳐 언젠가 있을 휴가만을 기다리지만, 어쨌든 주어진 임무는 해내고 마는 홍별감의 이면을 톡톡히 그려냈다. 또 이재원은 유영재(김환)와의 브로맨스나 채서은(홍연)과 더해진 삼각 로맨스로 귀여운 자뻑남의 기질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이재원은 현장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풍성한 애드리브를 통해 극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역할을 해 '신메이커'라는 수식어를 받거나 함께 등장하는 인물들마다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철인왕후'의 케미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재원은 "내가 예상한 것보다 홍별감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철인왕후'는 재미있는 장면이 많지만, 드라마 스토리 상 암투 같은 진지한 부분도 있었다. 권력 싸움과 같은 무거운 상황에서도 분위기에 치우치지 않고, 홍별감이 갖고 있는 편안한 캐릭터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런 부분들을 시청자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 같아 행복한 요즘이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사극이다 보니 의상이나 모자, 상투 등의 복장이 친숙하지 않았다. 그래도 모자에 있는 깃털을 매만지거나 그 시대에 익숙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그려진 것 같다.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홍별감이 더욱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보인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며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재원은 함께한 배우들에 대해 "김정현은 대본의 숨은 이야기까지 들여다보는 배우다. 함께 하는 장면에서는 그 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리허설 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등 많은 도움과 자극을 받았다. 특히 저와 영평군의 사정을 이해하며 신을 만들어주는 모습에 배울 점이 많았다. 소용이 어려운 역할임에도 신혜선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음을 갖고 촬영했다. 역시나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남자, 타임슬립, 중전 등 많은 요소가 들어가 있는 캐릭터인데 중심을 잘 지켜줬던 것 같다. 두 사람 덕분에 편한 촬영이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2020년은 '청춘기록', '철인왕후' 덕분에 저에게는 선물 같은 한 해였다. 드라마가 방송되고 나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고, 함께 다음 내용을 추리하는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고 재미있다. 앞으로도 나에게 주어진 작품,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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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X권나라 '암행어사' 막춤→입수, 화기애애 현장 분위기

미소가 절로 나온다. 21일과 22일 1, 2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왕실의 비밀수사단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초반부터 강렬한 임팩트와 흥미를 더하는 스토리, 청춘 배우들의 호연이 합을 이루며 안방극장에 기분좋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노름꾼 관료에서 초보 암행어사로 부임한 성이겸(김명수)과 다모 홍다인(권나라), 충성스럽고 순수한 성품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세 사람이 암행어사단으로 함께하게 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합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명수와 권나라는 촬영 중간중간 유쾌한 춤사위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권나라는 흥 넘치는 막춤을 보여주며 활약한 김명수를 격려하는가 하면 천연덕스럽게 그를 따라하며 유쾌한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2회 폭포 목욕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김명수를 가리키며 “여러분들이 원하는 몸은 따로 있습니다”라며 능글맞게 대답하던 이이경은 계곡물에 거침없이 뛰어들며 리얼한 연기를 보여줘 박수갈채를 터지게 한다. 쑥스러워하던 김명수 역시 촬영 직전까지 운동을 멈추지 않는 등 그동안 갈고닦은 노력으로 탄생한 조각 몸매를 자랑해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촬영 중간중간 장난과 농담을 주고받는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모습에서 실제 어사단원들과 같은 찐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주고받는 청춘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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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암행어사"..김명수, 국민권익위 명예암행어사 위촉

'암행어사' 김명수가 현실판 암행어사로 발탁됐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에서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김명수가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됐다. 지난 21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김명수에게 '명예암행어사' 위촉장과 마패를 수여했다. 극 중 암행어사의 이미지와 부패척결과국민고충 해소를 담당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체성이 부합했다는 의견이다. 김명수는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잘 소화해 우리사회에청렴문화를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주 방송된 '암행어사'에서는 어사단과 함께 탐관오리 심판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성이겸(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리스마 넘치는 암행어사로 거듭날 그의 활약과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현실판 암행어사로 위촉된 김명수는 극 중에서도 암행어사 성이겸으로 부패한 세력을 타파하고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 수사단'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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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암행어사' 첫방 시청 독려 "성이겸, 오늘부터 시작"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 디데이를 알렸다. 김명수는 21일 자신의 SNS에 "'암행어사' 성이겸 김명수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드라마 '암행어사' 촬영장 속 김명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복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는 선남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명수가 출연하는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관료와 난봉꾼의 이중생활을 즐기다 암행어사로 부임한 홍문관의 관료 성이겸 역을 맡는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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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권나라·이이경 '암행어사',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 관전 포인트

'암행어사'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가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악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재림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홍다인(권나라 분)과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되어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2.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과, 기녀로 위장한 다모홍다인이 묘한 첫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냥 철없고 밝아 보이는 성이겸은 의외의 반전 면모와 함께 남들이 모르는 사연까지 숨기고 있다고. 홍다인 역시 비밀을 감춘 인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성이겸과홍다인이 점차 동료로서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함께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까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안내상, 최종원, 손병호, 채동현, 박주형, 신지훈, 한재석, 신지우, 김주영, 조수민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굵직한 사극을 탄생시켜온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예정이다.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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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新개념 '암행어사' 완벽 변신 "성이겸, 다재다능한 매력"

배우 김명수가 '암행어사'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오는 21일(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관료와 난봉꾼의 이중생활을 즐기다 암행어사로 부임한 홍문관의 관료 성이겸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험을 그려간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성이겸'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수는 "'성이겸'은 능글맞고 가벼워 보이지만 남모를 사연을 가지고 있고, 진지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다재다능한 성이겸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캐릭터의 매력을 짚었다. 이어 "우리 드라마의 힘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흘러가는 스토리와 그 안에 녹아든 코믹적 요소, 인물 간의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고, 이 작품을 하며 느낀 감정과 추억들을 앞으로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암행어사'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각각의 캐릭터를 보는 재미"라고 전한 그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암행어사 '성이겸'을 많이 사랑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과연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가 김명수를 만나 어떻게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김명수의 활약은 오는 21일(월)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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