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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구석 1열' 이철민 "게리 올드만 연기 따라 했다가 망신"

배우 이철민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악역 연기의 교본 ‘게리 올드만’의 레전드 악역 ‘레옹’과 영국 사상 가장 유명한 악동 수감자를 연기한 ‘톰 하디’의 ‘브론슨의 고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악역을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 이철민과 이원석 감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 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레옹’은 1995년 국내 개봉 당시 15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CF, 예능 프로그램, 영화에서까지 영화 속 모자, 안경, 화분 같은 소품을 이용한 패러디가 이어지며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소개해 당시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주성철 기자는 ‘레옹’의 게리 올드만의 악역 캐릭터를 설명하며 “당시 할리우드의 악당들은 몸이 좋고, 흉터가 있는 전형적인 느낌이었는데, 게리 올드만으로 인해 거추장스러운 장식을 걷어낸 모던한 악역의 시대가 열렸다”고 표현했다. 이원석 감독은 “게리 올드만의 첫 등장부터가 압권이다! 뒷모습만 보여주다가 뒤돌아 얼굴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그의 연기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공감을 끌어냈다. 배우 이철민은 영화 촬영 중 ‘레옹’ 속 게리 올드만의 악역 연기를 따라 하다가 감독으로부터 졸리냐고 지적받고 망신을 당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5:24
무비위크

티빙 씨네마 론칭…톰 하디 '브론슨의 고백' 등 독점 공개

대한민국 대표 OTT 티빙이 한층 강화된 영화 라인업 공개 일환으로 티빙 씨네마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빙 씨네마는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나만의 최애 영화관으로 가장 가깝고도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티빙 씨네마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아트무비 콜렉션’이 오는 7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색다른 컨셉으로 아트 영화 라인업들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티빙에서만 독점으로 볼 수 있는 티빙 온리(TVING ONLY) 신작 7편도 매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7월 29일 첫 선을 보이는 티빙 온리(TVING ONLY) 신작은 '브론슨의 고백'. 톰 하디의 미친 연기 독주를 감상할 수 있는 '브론슨의 고백'은 영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레전드 수감자 찰스 브론슨의 감옥 생활을 그린 범죄 액션극이다. 이를 시작으로 아트무비 콜렉션은 전쟁 한가운데 덩케르크 작전을 영화로 만들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날들',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에바 그린이 자매로 분해 두 사람이 마지막 행복을 위해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포리아', 호주 사막을 도보로 횡단한 위대한 실화를 그린 '트랙스', 세계적인 명작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첫 무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시라노, 마이 러브', 아름다운 얼굴로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른 10대 소년의 이야기 '엔젤', 약물에 중독된 10대 소년의 성장통을 그린 '찰리'까지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호평을 받은 각양각색의 장르와 매력을 가진 티빙 온리(TVING ONLY) 신작 7편의 아트 영화들은 오직 티빙에서만 볼 수 있다. 티빙 씨네마 아트무비 콜렉션 런칭에 맞춰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잇세컨즈, BC카드, 삼성전자 등과 함께 작업한 감성 일러스트 작가 애슝(AE SHOONG)과 콜라보레이션 했다.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티빙 씨네마를 상징한다. 해와 달, 파도와 녹음이 어우러져 티빙 씨네마의 브랜드 색깔을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티빙 온리 영화로 더욱 풍부해진 라인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올 여름부터 매주 하나씩 공개될 티빙 씨네마만의 아트 영화 일곱 편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여름밤 감성을 자극하는 애슝(AE SHOONG)의 일러스트와 아트 영화만이 가진 영상미의 조화는 매주 찾아올 티빙 온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티빙 이용자들의 설렘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티빙은 '서복', '샤크 : 더 비기닝', '미드나이트' 등 오리지널 무비를 비롯해 '자산어보'와 같은 국내 온리 영화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앞으로 티빙만의 독보적이고 다량의 영화 라인업을 확보,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해외 아트 영화들도 공개 준비 중이다. 티빙은 이번 '아트무비 콜렉션'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티빙 씨네마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2 14:50
야구

마에다 5이닝 1실점 5승째…류현진과 뜨거운 선발 경쟁

불펜에서 선발진에 재진입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29·LA 다저스)가 시즌 5승째를 올렸다.마에다는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다저스가 8-7로 이겨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5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5이닝 3실점) 이후 24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4.70으로 낮췄다.마에다는 지난 5일 밀워키전(4이닝 2실점 패전) 이후 류현진에게 선발진 자리를 내줬다. 지난 10일 신시내티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4이닝 1실점)를 거둔 뒤 다시 선발 투수로 기회를 얻었다.마에다는 1~3회 모두 삼자 범퇴 처리했다. 투구수도 33개에 불과했다.4회 선두타자 빌리 해밀턴에게 안타를 허용한 마에다는 이후 1사 2루에서 조이 보토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어 애덤 듀발에게 안타를 맞고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마에다는 스캇 셰블러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첫 실점을 허용했다. 후속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와 아리스멘디 알칸트라는 범타 처리, 추가 실점은 없었다.마에다는 이날 총 78개의 공만 던지고 불펜진에 마운드를 넘겼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1㎞였다.타석에서도 활약했다. 0-0으로 맞선 2회 초 2사 2·3루에서 마에다는 신시내티 선발 브론슨 아로요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결승타를 기록했다.전날(18일) 같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6패)째를 올린 바 있다.류현진과 마에다의 선발 경쟁은 향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앞으로 매주 류현진(3승6패, 4.35) 마에다 겐타, 리치 힐(3승3패 5.14) 등 불펜 강등 가능성이 큰 세 선발 투수를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17.06.19 08:18
야구

김현수 3G 연속 선발 제외…볼티모어 승리

김현수가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볼티모어가 승리했다.볼티모어는 2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김현수는 이날 상대 선발로 좌완 아미르 가렛이 등판하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벅 쇼월터 감독은 어김없이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했다.김현수는 인터리그 경기에서 더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경기에서는 주로 지명타자로 뛰었던 마크 트럼보가 이날 우익수로 뛰면서 김현수가 설 자리는 더 좁아졌다. 전날 경기에선 우완 브론슨 아로요가 선발 등판했지만 김현수는 9회 대타(삼진)로 한 타석 들어섰을 뿐이다. 17일 토론토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볼티모어 선발 히메네스는 7⅔이닝 2피안타 4볼넷 3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김현수 대신 좌익수(톱타자)로 선발 출전한 트레이 만시니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김현수는 올해 7경기에 나와 타율 0.278(18타수 5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형석 기자 2017.04.20 12:49
야구

김현수, 9회 대타 투입돼 헛스윙 삼진…볼티모어 패

볼티모어 김현수(29)가 대타로 출전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김현수는 19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인터리그 3연전 첫 경기에서 3-9로 뒤진 9회초 2사 후 대타로 투입됐다. 신시내티 필승조인 오른손 불펜 드류 스토렌과 맞섰고, 투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돌아섰다.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78(18타수 5안타)로 낮아졌다.김현수는 이날 신시내티가 선발 투수로 오른손인 브론슨 아로요를 내보냈는데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선발 좌익수 세스 스미스가 6회 교체될 때도 김현수가 아닌 트레이 만치니가 대수비로 투입됐다. 벅 쇼월터 감독은 경기 종료를 앞둔 9회 2사 후에야 김현수에게 타석에 설 기회를 줬다.볼티모어는 선발 케빈 가우스먼이 2⅔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네 번째 패배를 당했다.배영은 기자 2017.04.19 11:36
스포츠일반

김동우, 알파인 남자 활강 사상 첫 국제대회 金

한국 알파인 스키 스피드 국가대표 막내 김동우(22·대한스키협회)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대회 활강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동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의 하이랜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남자 활강에서 1분15초45를 기록,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을 딴 브론슨 라이트(24·미국)와는 불과 1.32초 차였다.앞서 두 차례 대회 공식 연습 레이스에서 3위, 2위에 오르며 메달 기대감을 높인 김동우는 본 경기에서도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알파인 스키의 새 역사를 썼다. 여자 활강의 경우 이현지(23·단국대)가 캐나다 나키스카 FIS 레이스 동메달을 딴 적이 있지만, 한국 남자 선수가 국제대회 활강에서 메달을 딴 것은 김동우가 처음이다.김동우는 "스피드 종목으로 주종목을 바꾼 뒤 이룬 첫 성과라 감회가 남다르다. 워낙 속도를 즐기는 편이라 활강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며 "위험이 따르는 종목이다.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잘 준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활강 종목 국가대표 1호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7.01.21 10:44
연예

'국가대표' 감독, "'독수리 에디', 옛날 생각 나…감개무량"

영화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이 스키 점프를 소재로한 영화 '독수리 에디'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국가대표'(2009)로 8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포츠 무비의 정석을 보여준 김용화 감독은 '독수리 에디'에 대한 감동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독수리 에디'에 대해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감개무량하다”고 전하며 '국가대표'를 연출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국가대표'보다 좀 더 후에 찍은 영화라 장비도 좋아졌고 화면도 예쁘고 경쾌하게 연출된 것 같다.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이어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을 다 나와서 인상 깊었다”라며 “여러가지 일들이 안 풀렸을 때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독수리 에디'는 4월 7일 개봉.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3.24 21:22
연예

'킹스맨' 매튜 본 감독, '독수리 에디' 제작자로 나선 이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감독을 맡았던 매튜 본이 '독수리 에디' 영화 제작자로 나섰다.영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과 프로듀서 및 제작진이 설립한 Marv 필름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전세계적 흥행을 기록했던 당시, 매튜 본 감독은 새로운 영화를 구상 중이었다. 바로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독수리 에디'를 기획 했던 것. 매 영화마다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장르의 기준을 세워왔던 매튜 본 감독이 스포츠 무비에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계에서는 그의 파격 행보를 주목 했다.그가 '독수리 에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자녀들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4년 말 매튜 본 감독은 자녀들과 함께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자메이카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영화 '쿨 러닝'을 관람했다. 아마추어 봅슬레이팀의 도전기를 유쾌하게 그린 '쿨 러닝'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자녀들을 보게 되었고, 매튜 본 감독은 웃음과 희망찬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튜 본 감독은 15년 전쯤, 그의 연출 파트너가 ‘독수리 에디’의 이야기를 그린 시나리오를 받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제작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독수리 에디'를 제작하기로 결심한다.매튜 본 감독은 “15년 전의 '독수리 에디'의 시나리오는 매력적이었고 만들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 시나리오의 행방을 찾았고 3개월 만에 촬영에 돌입 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튜 본 감독은 “‘에디 에드워즈’는 전세계적인 영웅이다. 한 번 점프대에 오를 때마다 목숨을 걸었다. 정말 너무나 용감한 인물이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것이 인생 좌우명인데 ‘에디’는 그 좌우명을 그대로 실천하는 인물이다. 그가 매우 존경스럽다”며 ‘에디’에 대한 존경심도 잊지 않았다. 이에 매튜 본 감독은 그의 오랜 친구이자 감독인 덱스터 플레처을 필두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함께 촬영한 촬영감독 조지 리치몬드와 주요 스탭들과 다시 조우해 드림팀을 구성했다. 여기에 태런 에저튼, 휴 잭맨 등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들은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한 자리에 모아 유쾌 상쾌 통쾌한 스포츠 무비가 탄생할 수 있었다. '독수리 에디'는 4월 7일 개봉.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3.14 08:24
연예

휴 잭맨 "러셀에게 그런 말을? 손석희 앵커 용감해"

휴 잭맨이 손석희 앵커를 높이 샀다.10일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출연했다.이날 손석희 앵커는 "휴 잭맨은 모르겠지만, 이 자리에 러셀 크로우도 출연했었다"며 "다시 러셀 크로우에게 '미안하지만 노래 실력은 휴 잭맨이 나은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에 휴 잭맨은 크게 웃으며 감사를 표한 뒤 "러셀은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언제나 기타 소리가 들려오면 노래를 불러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에에 "(러셀 크로우에게 그런 질문을 한것에 대해) 용감하다"고 말하며 웃었다.'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4월 7일 개봉한다. 박현택 기자 2016.03.10 21:22
연예

휴 잭맨 "'독수리 에디', 약자의 이야기…뻔하지 않아"

휴 잭맨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독수리 에디'에 대해 자랑했다.10일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출연했다.이날 휴 잭맨은 '독수리 에디'가 다른 스포츠영화에 비해 차별성에 대해 "사실 너무 많이 알려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그는 메달을 따지 못한다"고 말하며 뻔한 감동 스토리가 아님을 밝혔다.그는 이어 "이 영화는 약자의 이야기이다. 호주에서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을 '독수리 에디'라고 말하곤 한다"며 "범상치 않은 이야기이며 재밌는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자랑했다.'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4월 7일 개봉한다. 박현택 기자 2016.03.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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