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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로 10억뷰 '통산 4번째'

그룹 방탄소년단이 ‘MIC Drop’(마이크드롭) 리믹스 뮤직비디오로 10억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11월에 공개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26일 오후 7시 46분 경 10억 건을 돌파했다. 13억뷰를 돌파한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그리고 11억뷰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어 통산 4번째 10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MIC Drop’ 리믹스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러브 유어 셀프 승 허)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곡으로,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8위로 진입한 뒤 10주 연속 차트에 머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방탄소년단과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영상 후반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를 포함해 총 34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3억뷰의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1억뷰의 ‘Dynamite’, 10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9억뷰의 ‘FAKE LOVE’, ‘IDOL’, 각 7억뷰의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FIRE)’, 각 6억뷰를 기록한 ‘쩔어’, ‘Save ME’, 4억뷰씩 기록한 ‘Not Today’, ‘봄날’, ‘Butter’,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Black Swa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No More Dream’, ‘Permission to Dance’와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Dynamite’ (Choreography ver.),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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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최다 기록" 방탄소년단, '마이크드롭' 리믹스도 7억뷰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가장 많은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2017년 11월 발표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7월 21일 오전 1시 46분경 7억 건을 돌파했다. 10억뷰를 돌파한 ‘DNA’, 8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각 7억뷰의 ‘FAKE LOVE’와 ‘IDOL’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5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다. ‘MIC Drop’ 리믹스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곡이다.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28위로 진입해 10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과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영상 후반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각 6억뷰, ‘쩔어’ ‘Save ME’ 각 5억뷰, ‘Not Today’ 4억뷰, ‘봄날’ ‘상남자’ 각 3억뷰,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그리고 각 1억뷰의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ON’ ‘IDOL (Feat. Nicki Minaj)’ ‘Black Swan’까지 총 2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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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차트인 소망"…효민, 자신감 담은 '입꼬리'

가수 효민이 자신감을 장착했다. '입꼬리'를 올리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자신의 매력을 꺼냈다.효민은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DDP 살림터 히노스레시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홀로서기 이후에도 '망고' '으음으음' 등 싱글을 내왔지만 미니앨범 형태로는 2016년 '스케치' 이후 3년만이다.오랜만의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효민은 "조금은 더 매력적인, 더 미스테리한 알고 싶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더욱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절제된 자유로움을 넣었다"고 말했다. 미스터리한 매력이라는 의미의 '얼루어'로 앨범명을 정한 효민은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앨범은 효민만의 '컬러 베리에이션' 컨셉트 완결판이다. 전작 '망고'가 노란색, '으음으음'이 에메랄드색이었다면 '입꼬리'는 레드를 내세웠다. 섹시한 컨셉트로 보여지는 레드인데 효민은 "내가 표현한 레드는 매혹적이고 위트있는 컬러다. 드러내지 않고 절제하는 느낌의 레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담고 싶은 컬러가 정말 많았는데 3개도 힘들더라. '망고' '으음으음' '입꼬리'까지 배움이 많이 됐던 앨범이다. 벌써 끝났다는 게 아쉽다. 또 다른 작업물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정말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는 효민을 위해 전문가들도 총출동했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의 손을 잡았고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등의 노래를 작업한 프로듀스 이어어택과 협업했으며 방탄소년단 '마이크드롭' 리믹스와 지코의 '소울메이트'를 제작한 GDW와 세가지 비디오(SEGAJI VIDEO)의 김현수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퍼포먼스는 원밀리언의 메이제이 리가 담당해 효민만의 포인트 안무를 완성했다.특히 메이제이 리와는 첫 호흡이었다는 효민은 "나이가 동갑이더라. 첫 수업때부터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됐다. 내 의욕과 열정을 예쁘게 봐줘서 더 열심히 준비해줘서 고마웠다. 내가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고민이 많은 편인데 그런 상담도 많이 해주고 잘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티아라로 함께 활동한 은정은 지원사격에 나섰다. 효민은 "언니의 리액션이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은정언니가 싱가포르로 가기 전에 제일 먼저 주고 싶어서 급히 공수해 전달을 했다. 떨리고 긴장되는 컴백 전날이었는데 언니가 앨범 받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리액션을 보여줘서 감사했다"고 티아라의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효민은 "예전부터 말을 많이 해왔는데 목표를 정해두는 스타일이 아니다.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자는 마음이다. 말은 그렇게 '즐길거야'라고 하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즐겁게 하려고 노력했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더라. 이번엔 즐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보려한다"고 바랐다. 그러면서도 "목표는 아니지만 차트인은 해보고 싶다. 이번 주에 컴백팀이 많아서 걱정이 되긴 한다. '망고' '으음으음'으로 중국 차트에서 1위를 했는데, 팬 분들께 만들어주셔서 너무 기쁘고 좋았다. 팬 분들 생각하면 정말 고맙고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타이틀곡 '입꼬리'는 효민과 함께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등의 노래를 작업한 프로듀스 이어어택이 공동프로듀싱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움 팝으로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만들겠다는 자신감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앨범은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9.02.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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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크드롭' 리믹스 2억뷰…7번째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22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공개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11시 43분경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넘었다.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볼거리를 선사한다.‘MIC Drop’ 리믹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28위를 차지해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방탄소년단은 ‘DNA’와 ‘불타오르네(FIRE)’ 등 총 2편의 3억뷰 달성 뮤직비디오를, ‘쩔어’, ‘피 땀 눈물’, ‘낫 투데이(Not Today)’, ‘Save ME’, ‘MIC Drop’ 리믹스 등 총 5편의 2억뷰 달성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또 ‘상남자’, ‘봄날’,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등 총 5편의 뮤직비디오도 1억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황지영기자 2018.03.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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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방탄소년단, 공백기? 수치가 증명한 '입덕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휴식기에도 글로벌 입지를 무섭게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낸 앨범 '러브유어셀프 승 허'은 국내외 입소문을 내며 꾸준한 기록을 만들었다. 가온차트 기준 단일앨범 158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고 'DNA'와 '마이크드롭' 리믹스는 미국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무려 5개월 전 앨범인데도 최근 컴백한 것처럼 화제성이 끊이질 않는다.미국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방탄소년단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현재진행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90일 간 집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아메리칸뮤직어워드와 12월 '마이크드롭' 리믹스 버전 발매 등 이슈에 크게 뛰어 올랐다가 평소 수준의 언급량을 되찾았다. '하바나'로 전세계 팬을 보유한 미국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와 비교해봐도 화제성은 방탄소년단이 우세하다. 방탄소년단의 연관검색어로는 'NBC 신년쇼'·'제임스 코든'·'더레이트레이트쇼' 등 현지 출연 프로그램에 관한 키워드가 많았다.빅히트 공식 유튜브 계정 유입량은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소셜 블레이드 분석에 따르면 최근 2주간 27만 명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 평균 2만 여명이 구독을 누르고 있으며 팔로워수 10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해당 채널에 올라온 'DNA' 뮤직비디오는 5개월만에 2억7000만 뷰를 넘어 3억의 대기록에 가까워지고 있다. 팬 컨텐츠를 다루는 방탄TV 계정도 엄청나다. 지난 30일 동안 45만2317명이 추가 구독했고 6738만3600만 뷰가 증가했다. 이 계정의 구독자로 월평균 수입을 낸다면 광고에 적어도 한화 약 1800만원 이상이라는 수치가 나온다는 분석이다. 빌보드 차트에선 10주 연속 기록행진 중이다. 메인차트인 '핫 100' 차트에 '마이크드롭' 리믹스가 98위에 올랐다.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빌보드 200' 차트 71위로 18주 동안 이름을 올렸고,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7위, '톱 앨범 판매' 차트 48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56위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소셜 50' 차트에서는 60번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온차트에선 데뷔이래 낸 앨범 10종으로 1월 차트 톱50을 휩쓸었다. 데뷔앨범 '투쿨포스쿨'이 4800장 이상 판매됐고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9만2000여 장으로 3위에 올랐다. 한 관계자는 "겉으로 보기엔 공백기지만, 팬들에게 계속 새로운 컨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V앱 자체 컨텐트인 '달려라 방탄' 등이 업로드 되고 있고 SNS 활동으로 팬들과 근황을 공유한다. 4월 4일 일본 컴백을 앞두고 제이홉과 지민을 중심으로 현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활발한 팬 유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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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크드롭'·'DNA', 美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공식]

방탄소년단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 부터 두 곡에 대한 골드디스크를 인증받았다.12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스티브아오키와 협업한 '마이크드롭' 리믹스 버전에 이어 '러브유어셀프 승 허' 타이틀곡 'DNA'도 골드 인증(50만장 판매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드롭'은 지난 6일 50 판매고를 찍었고 'DNA'는 그로부터 3일 뒤인 9일에 기록을 냈다.방탄소년단은 RIAA에서 최초의 인증을 받은 K팝 그룹이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5회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데 이어 한국가수로는 두 번째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나눠 자격을 인증한다. 디지털 싱글의 경우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하여 집계한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와 함께 2013년 데뷔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최근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5월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라는 소개를 덧붙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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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또 기록"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2017 톱 아티스트' 10위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17 결산 각종 차트에 랭크했다.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17 올해의 톱 아티스트 10위에 올랐다. 아티스트 순위에서 15위의 아리아나 그란데, 11위의 콜드플레이를 제치고 현지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위는 에드시런, 2위는 브루노 마스, 3위는 드레이크다.톱 아티스트 순위는 라디오 방송 횟수와 판매량, 스트리밍 집계를 종합해 선정한다. 1년 동안의 핫100 차트와 200차트, 소셜 50차트에서 얼마나 많은 두각을 냈는지가 중요하게 반영된다.방탄소년단은 2017 톱 아티스트 10위 뿐만 아니라, 소셜 50 결산차트 1위와 듀오/그룹 아티스트 결산차트 2위 등 각종 빌보드 아티스트 결산 순위에서 현지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그러면서 빌보드는 '꼭 들어봐야 할 방탄소년단 2017 노래'를 동영상으로 소개했다. 'DNA' '고민보다 고' '세이브 미' '불타오르네' '피땀눈물' '마이크드롭' 리믹스 버전이 꼽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2.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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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K팝그룹 최고기록"…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100 28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메이저 차트에 입성하고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4일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마이크 드롭'으로 핫100차트 톱 40위 안에 들었다"는 기사를 통해 28위 랭크 소식을 공유했다.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차트에서 40위권 안에 든다는 것은 미국 전역에서 인기가 좋다는 것을 인정받는 뜻이다.방탄소년단은 DJ스티브 아오키와 래퍼 디자이너와 협업한 '마이크드롭' 리믹스 버전으로 미국 메인스트림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K팝 그룹 중 가장 높았던 'DNA'의 67위 핫100차트 입성 기록을 또 한 번 깼다.닐슨 뮤직에 따르면 대부분 한국어로 된 싱글임에도 첫주 980만 명이 스트리밍했으며 4만5000 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빌보드 핫100 차트는 스트리밍과 판매량, 라디오 방송 등을 종합해 차트를 선정한다. '마이크드롭'은 전체 장르 통합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4위에 올랐다.해당 차트는 5일 홈페이지 반영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jtbc.co.kr 2017.12.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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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글로벌 리믹스"…방탄소년단, '마이크드롭'에 담은 스웨그

방탄소년단과 DJ 스티브아오키, 래퍼 디자이너가 협업한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이 공개된다.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6시 ‘MIC Drop’ 리믹스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디자이너는 SNS에 "누가 리믹스 버전을 기다리나" "발매까지 하루 남았다" 등 글을 올리며 발매 기대감을 내비쳤다. 스티브아오키는 방탄소년단과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방탄소년단은 취조실을 배경으로 앉아있는가 하면 야외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스티브아오키의 열연 또한 인상적이다.‘MIC Drop’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이후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스웨그를 담은 전형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미국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현재 미국 주류 힙합 사운드를 대표하는 믹싱 엔지니어 제이슨 조슈아가 참여해 보다 세련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스티브아오키와 디자이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리믹스 버전이 탄생, 궁금증을 유발한다.방탄소년단은 K팝 그룹 최초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황지영기자 2017.11.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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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라디오 출연 "'마이크드롭' 리믹스는 영어버전"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디오에 출연해 공연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방탄소년단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라디오프로그램 'ON'에 출연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기대감부터 내년 월드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RM은 "AMA에 기대가 크다"며 엄청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대표하는 것에) 부담감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다. 한국 뉴스에도 나오고 하니까. 그래도 지금 상황을 즐기려고 한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으로 음악을 접했다. 미국 음악도 당연히 들었다"면서 드레이크, 션멘데스, 저스티비버, 트로이시반, 카밀라 카베요, 다니엘 시저, 어셔와의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전곡 영어로 이뤄진 앨범을 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RM은 "우리가 이번에 스티브 아오키와 디자이너와 '마이크 드롭' 리믹스를 발표하는데 영어버전이다. 다양한 버전을 발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또 "2018년 큰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공연에서 에너지와 힘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팬들이 다 따라불러주고 응원해준다"고 응원해주는 팬들에 고마워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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