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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이하정, "'아내의 맛' 덕분에 멋진 인생 선배 만나"
방송인 이하정이 '아내의 맛'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하정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맛' 덕분에 멋진 인생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해요. 여홍(여에스더·홍혜걸)부부, 정이(정준호·이하정)부부, 그리고 서혜진 국장님(아내의 맛, 연애의 맛, 미스트롯, 미스터트롯까지 이분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TV조선 서혜진 국장, 이하정·정준호 부부의 화기애애한 만남을 담고 있다. 이하정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진 김우빈, 함소원, 장영란, 마마, 한숙희와의 기념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최근 개국 후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몸담았던 TV조선 퇴사 소식을 전했다. '아내의 맛' 출연은 계속 이어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