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오윤아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으로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에는 소개로 만났다. 그때는 친구였다. 만날 생각조차 안 했다”면서 “근데 (남편이) 나한테 누나는 자기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1980년생인데 남편은 1984년생이다. 사실 이제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나면 모셔야 한다. 근데 연하니까 균형이 맞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내가 되게 바쁘고 활동적인 스타일이다. 근데 남편도 그렇다. 서로 각자 일을 하다가 짬 내서 맛있게 밥 먹고 그런다. 내가 부담을 안 가져도 된다”며 “시간 쓰는 패턴이 비슷하다. 나랑 모든 게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던 오윤아는 지난 7월 재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오윤아는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나는 지금과 변함없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