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지윤 SNS
방송인 박지윤이 엄마로서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는 완벽한 엄마에 한참 뒤떨어져요”라는 문장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제는 맥주 오백에 뻗어서 젖은 머리도 못말리고 이안이 또또 부둥켜안고 잠들었고, 매일 아침도 못 차리는데 수요일만 늦은 등교인 이안이에게 뭘 먹고 가겠냐고 메뉴를 묻고는 오랜만에 밥이길래 곰탕팩이라는 치트키를 써서 냄비에 올려두고는 운동가기 싫어질까봐 이안이가 질색하는 레깅스차림으로 밀린 설거지를 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하고 싶은 건 또 하고 살아야하는 엄마라운동화 물병 챙겨서 아들보다 먼저 나왔어요”라며 “엄마를 이해해주고 돈버느라 하고싶은거 하느라 살림하느라 너도 애쓴다는 눈빛이 따뜻해서 한번씩 힘내서 엉덩이를 떼는 엄마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23년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