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daya attends the Louis Vuitton Womenswear Spring Summer 2027 collection presented in Paris, France, Tuesday, Oct. 6, 2026. (AP Photo/Aurelien Morissard)/2026-10-07 04:46:5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프랑스 패션쇼 현장에서 영부인을 앉은 채 맞이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젠데이아는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7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논란은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불거졌다. 영상 속 젠데이아는 패션쇼 현장에 앉아있던 중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다가와 악수를 청하자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방이 누구든 인사를 건넬 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예의”, “프랑스 영부인에게 무례한 행동”이라며 젠데이아의 태도를 지적했다. 특히 같은 행사에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퍼렐 윌리엄스 등이 마크롱 여사에게 일어나 인사한 모습과 비교되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반면 과도한 지적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정신없는 패션쇼 현장에서 젠데이아가 마크롱 여사를 알아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미소를 지으며 악수까니 나눈 만큼 무례한 행동으로 단정짓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현지 매체 역시 짧은 순간에 벌어진 해프닝이라는 취지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듄’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톰 홀랜드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최근 비밀 결혼설로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