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8뉴스’ 캡처
그룹 리센느가 역주행 신드롬 이후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부담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리센느는 11일 방송된 SBS ‘8뉴스’에 출연해 내달 3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펄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원이는 높아진 기대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어서 부담도 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멤버들은 이번 앨범 역시 리센느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나미는 신곡에 대해 “딱 들었을 때 리센느 음악 같다”고 설명했고, 메이 역시 “큰 틀이 변하는 건 아니다. 그동안 리센느가 해온 방향성”이라고 강조했다.
새 앨범 제목인 ‘펄스’에 담긴 의미도 공개했다. 원이는 “심장 박동이라는 의미다. 대중의 심장 박동을 건드리고 싶다”며 “가사를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할 정도”라고 말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역주행 이후 쏟아진 응원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메이는 리센느의 성장 서사에 공감하는 팬들을 향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다”고 밝혔다.
원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평균 나이 20세인 리센느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리센느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