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D 립스탑·구스 다운 적용…루프틱·에어로라이트·그레이디언트 등 구성
-알파인 헤리티지 재해석한 캠페인 전개…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운영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전개하는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가 2026년 FW(가을·겨울) 시즌 캠페인과 경량 다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ABSOLUTE LIGHT’를 콘셉트로 산악 환경에서의 움직임과 보온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10D 립스탑 소재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고,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마무트의 등고선 퀼팅과 곡선형 라인 등 다양한 퀼팅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레귤러 핏부터 릴렉스 핏까지 서로 다른 실루엣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루프틱(LUFTIG)’은 알파인 지형을 형상화한 등고선 퀼팅을 적용한 경량 구스 다운 자켓이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되며, 산악 지형에서 착안한 디자인과 야외 활동을 고려한 기능을 함께 적용했다.
루프틱에는 발수 처리한 90:10 구스 다운 충전재인 ‘드라이 다운(DRY DOWN)’을 사용했다. 습한 환경에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운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스티치스루(Stitch-through) 구조를 적용했다.
소매 안쪽에는 팔의 움직임을 고려해 회전 분량을 더한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스틱을 사용하거나 팔을 크게 움직일 때 가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설계다. 자켓을 자체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는 ‘이지 패커블(EASY TO PACK)’ 기능도 적용했다.
남성용 ‘에어로라이트(AERO LIGHT)’는 움직임을 고려한 구조적 퀼팅과 릴렉스 핏을 적용한 경량 다운 자켓이다. 초가을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미드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발수 처리한 90:10 구스 다운과 스티치스루 구조, 패커블 기능을 갖췄다.
여성용 ‘그레이디언트(GRADIENT)’는 곡선형 퀼팅과 릴렉스 핏을 적용했다. 발수 처리한 90:10 구스 다운과 스티치스루 구조를 사용했으며, 입체형 후드와 밑단 스트링을 더해 착용 목적에 따라 핏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2026 FW 캠페인은 마무트가 산에서 축적해온 알파인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거친 자연환경과 광활한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인물 중심의 구도와 스타일링을 결합해 브랜드의 기술적 기반과 시각적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한편 마무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ABSOLUTE LIGHT’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루프틱, 에어로라이트, 그레이디언트 등 2026 FW 시즌 경량 다운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