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금메달도 '효자 종목' 근대5종에서 나왔다. 근대5종 남자 단체 금메달 (안조[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한국 남자 근대5종 대표팀 이종현(왼쪽)과 전웅태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 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9.20 ksm7976@yna.co.kr/2026-09-20 16:19:42/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호 금메달도 '효자 종목' 근대5종에서 나왔다.
전웅태(강원도체육회) 서창완(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근대5종은 선수가 펜싱·수영·장애물·경기·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하는 종목이며, 단체전은 각국 출전 선수 중 개인전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미 여자 개인전에서 성승민이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안겼고,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2호를 새겼다.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다.
값진 결과를 만든 주역은 역시 에이스 전웅태다. 개인전 2위에 오른 그는 목표였던 AG 3연패는 실패했지만,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다. 새로 추가된 장애물을 포함 첫 세 종목(펜싱·장애물·수영)까지는 9위였지만, 레이저 런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메달권에 진입했다.
전웅태는 AG를 앞두고 "남녀 개인전·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근대5종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효자 종목 입지를 굳혔다.
금메달 차지한 전웅태-이종현 (안조[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전웅태와 이종현이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보이고 있다. 2026.9.20 ksm7976@yna.co.kr/2026-09-20 17:06:02/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