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비아 보네티 SNS 캡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캐나다 출신 모델 타비아 보네티의 결혼식에서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타비아 보네티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음이 벅차다. 그 마음에 어울리는 드레스까지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맷 챔피언과 타비아 보네티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사진에는 하객으로 참석한 제니의 모습도 담겼다.
제니는 베르사체의 1997년 봄·여름 쿠튀르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다. 연두색 상의에 하늘색과 연보라색 원단이 겹겹이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약 30년 전 선보인 빈티지 제품이다. 여기에 작은 라탄 가방과 회색 부츠를 매치했다. 사진=타비아 보네티 SNS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수 위 나무 다리에 선 채 몸을 살짝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과 밝은 표정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타비아 보네티의 SNS에 제니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타비아는 지난 2023년 서울에서 열린 제니의 캘빈클라인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고, 당시 맷 챔피언 역시 함께 자리했다. 이후에도 타비아의 SNS에는 제니와 함께한 사진이 종종 올라오며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8일 새 디지털 EP ‘폴른 엔젤’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레스 댄 어 러버’와 ‘헤븐’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