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사진=뮤직팜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동률이 7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돌아온다.
2026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NOL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22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동률이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람회 시절을 포함해 김동률의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없이 꾸며진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고 싶었다”며 “기본 밴드 편곡과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률은 2023년 KSPO돔에서 열린 ‘멜로디’ 콘서트로 6만 관객을 만난 데 이어, 지난해 ‘산책’ 콘서트에서도 7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대신 밴드와 목소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구성으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