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바이크 취미를 반대하고 처분하게 만든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친엄마 VS 새엄마 혼주석 난제 | 매운맛 상담소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위험한 취미를 가진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은 윤혜진은 “난 안 된다. 그건 생명과 직결된 거라”며 단칼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어 남편 엄태웅을 언급하며 “태웅 오빠가 바이크를 탔었다. 결혼하고 팔았다. 내가 과부 되기 싫다고 딱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단호했던 반대 배경에는 안타까운 가족사가 있었다. 윤혜진은 “우리 시아버님이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다. 오빠 낳고 100일 만에”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14년 만에 발레 무대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