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은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역술가 박성준과 함께 북한산 진관사를 찾아 100여 년 전 백초월 스님이 숨겨둔 역사적 유물인 ‘진관사 태극기’ 진품을 직접 접했다. 일장기 위에 먹으로 태극과 4괘를 덧그려 만든 태극기를 마주한 김성경은 감격을 참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성경은 자신의 가족사를 함께 공개했다. 그는 “외할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군의관이셨고, 외증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가보훈부 제60차 독립유공자 후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독립유공자, 이창운 선생 후손으로 최종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라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 역시 독립유공자의 후손임이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한편, 199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