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과 화사가 힐링 코스로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화사는 한혜진과 남대문 쇼핑을 마친 후 단골 맛집을 찾았다.
화사는 ‘덕자찜’을 소개하며 “여기가 원조다. 덕자찜을 여기서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른 데를 찾아봤는데 없더라. 이런 조리법이 없다”고 말했다.
덕자는 병어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병어보다 몸집이 큰 것이 특징이다.
주문 후 푸짐한 밑반찬이 한산 가득 차려졌다. 파전부터 돌게장, 명란젓, 달걀프라이 등이 식탁에 올라왔고, 화자는 게장을 발라 간장 계란밥을 조제했다.
게살을 껍질까지 발라내는 화사의 야무진 손놀림에 한혜진은 “너도 벌 만큼 버는데”라고 탄식했고, 화사는 “먹을 거 앞에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차단했다. 사진=SBS사진=SBS 이윽고 메인 덕자찜이 등장했다. 한혜진은 솥뚜껑만 한 사이즈에 경악했다. 화사도 “역대 본 덕자 중 제일 크다”라고 감탄했고, 사장은 자연산이라며 “시가라 제일 큰건 18만 원”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운동 선생님이 추천해준 집이라면서 냄비를 가져와서 포장해갈 정도로 맛있는 메뉴라고 자부했다. 사진=SBS 한혜진은 “너랑 곱창 먹을 때가 생각난다. 먹어서 상받는 사람은 지구에서 유일하지 않냐”고 ‘곱창대란’을 부른 화사의 먹방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너 먹고 전국에 곱창이 동이 났는데 덕자 씨가 마르겠다”고 대란을 예감했다.